뮤지션으로써 단단히 입지를 굳힌 이후 음악, 패션 그리고 방송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카디 비(Cardi B). 그중 '엄마' 영역에서는 카디 비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최근 <2019 Swisher Sweets Awards>에 참석한 카디 비가 레드 카펫 인터뷰에서 부모로서의 자신의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오끄륽 소리 하나 없이 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정말 엄마는 엄마구나 하는 대목이 느껴지는 바이다. 워킹맘으로써의 삶에 대한 질문에 카디 비 왈,
확실히 도전적이긴 하지. 임신했을 때는, 내가 맨날 이렇게 말했거든 '오, 나 울 아기랑 맨날 맨날 붙어있을 거야~ 유모도 붙여줘야지~'라고 말이야. 그러고 나서는 아기가 태어났잖아? 그럼 막상 유모를 들이기가 무서워지는 거야. 왜냐면 아이 옆에 아무나 오지 않았으면 하니까. 매번 아이랑 함께 돌아다닐 수도 없는 거고.. 애가 아플 수도 있고... 힝... 맴찢... "
딸 컬처(Kulture)의 근황에 대해서는,
걔 너무 웃겨, 쿨하고, 내가 정말 사랑해. 내 쪼그마한 베프야. 가장 우울한 날들을 햇살같이 밝히곤 해. 그게 너무 좋아. 천국의 일부... 안식처 같은 느낌이랄까. 따랑행 ㅠㅇㅠ"
어머니의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이 모르겠네!!! 엄머낫!!! 냐하하하핫 (댄스댄스) 뭐 귀여운 거 받았으면 좋겠당. 난 좋은 엄마야. 난 잘하는 게 많은데, 그중에서 엄마 하기를 제일 잘 하는 거 같아. 엄마 되는 거에 소질이 좀 있어."
해당 영상은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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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은 아빠하는데 소질이 있기를..
누님 오늘은 좀 귀여우십니다
컬 쳐 귀 여 워
음성지원된다 ㅋㅋ
오끄륵~
음성지원ㄹㅇㅋㅋㅋㅋㅋ
오꾸르르륵 까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음성지원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는 다 사라져버리는 마법..
너무 꼴뵈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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