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 왔습니다! 현재 새벽 한시 반이 지나가네요.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네요!
미국동부시간 0시에 A$AP Mob 신곡이 공개되어서 LE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Cozy Tapes Vol2, Too COZY 릴리스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밤 11시정도부터 앨범 발매 직전까지 A$AP Mob 공연을 한시간 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A$AP 군단 처음 본 건 아니지만, 오늘은 정말정말 신나는 공연이었네요..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신곡 라이브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앨범 발매 전이라 별로 노래를 몰랐던건 아쉽네요,,
A$AP Mob 나오기 전에 DJ가 여자 손님들 다 무대 위로 올리길래,
아직 나오려면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A$AP Mob등장해서
관중들이랑 놉니다.. 요런 분위기였어요~
신곡 라이브~라키 위주로~찍어봤어요
요러다 무대아래로 뛰어내려오더니 제 바로 근처로 와서 깜놀!
선공개 곡 Feels So Good 도 불러줬어요!
라이브로 듣는게 훨씬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엔 모두가 아는 노래로! Yamborghini High!
나갈때 보니까 티셔츠도 팔더라고요..
너무 예뻐서 꼭 사고 싶었는데, 현금 밖에 안받아서.. 못사고 돌아온.. ㅜㅜㅜ
속상합니다.
내일 아침일찍 회사가야 하니까 늦게까지 놀다 오는거 부담스러웠는데,
안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집에 오는 길에 드디어 공개된 음원 들으면서 집에 오는데
하나도 질리는 곡 없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한동안 맨날 돌리게 생겼네요~
내일은 켄드릭 댐투어 복습하러 간다는..
완전 기대됩니다!
지난 달엔 트래비스 스캇이랑 더블 공연 이었는데,
내일은 한번도 본 적 없는 YG랑 나오니까 조금 다르니까 또 다른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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