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ph1boyyy
@ikermano416
착한아이 콤플렉스 벗겨 내가 중곡동에 있는
외고에서 추진했었던 대탈출 프로젝트
태닝 된 마음과 귀는 딴 데 있어
쉬는시간과 내 하교 시간은 내 작업시간
난 비를 맞아 가면서도 랩했어
당시 반응은 "you wack as fuck!"
그땐 오해했어 '낭비'를
좋아하는 걸 안 참고 남들 같이 안 뛰는 걸로
아닌 걸 알았을 때
일찐이었던 음악한다던 놈한테 들이댔지
and it worked
then in quarantine in the workroom
그때 먹던 욕은 마리오의 mushroom
학교 와선 학점 관리
되고 싶었거든 변호사가
그 와중에도 다녀 왔지 프리스타일 대회
제패했지 래퍼 애들 센 척
말이 되냐 고대 과탑이 래퍼
이젠 배틀랩 씬 관객들이 알아 봐 날
거기 나온 래펀 내가 뱉은 라임을 따라한다
하하
어쩜 고마운 걸 수도
2마리 토끼 that's possible
난 갈 것 같아 로스쿨
legend is here
🔥🔥🔥
발음 뭉개지고 딸린 호흡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호감이었나 하면 그렇진 않았는데 나머지 부분이 너무 좋네요 가사도 재밌고 너무 잘들었어요.
잘하시는데 "and it worked then in quarantine in the workroom" 여기서 흐름이 끊겼어요 햄버거 잘 먹다가 갑자기 탕수육 먹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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