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원룸 챔버안에 갇혀사는 햄버거 마니아
못난이, 아직도 노래는 잼병
주종목은 뭐든 시작은 하지만 팽개쳐 놓기
조금 많이 아픈 목을 난 챙겨
물 한 모금 했어, 2L
다 마시기 전까지 녹음해 계속
맘에 안들면 때려치워
그대로 손 때려했던 침대로의 초대
매력적인 나태로움 속 편해졌어
해 졌어, 레드썬
도리어 쉬었네 편히 비좁은 집구석
숨 못 쉰 하루대신 넓어진 꿈 속
양머리쓰고 두꺼운 수건 습도는 침투성이
벌스안에 적셔 무엇이든 수도 없이 더해 빈틈없이
가사 징크스 On/Off
수년을 모은 자음, 모음으로 두는 오목
입을 오므려 아무런 문제없어 보여 tomorrow
피곤을 허물고 늘 더 높은 오늘을 노려
스며드는 노력
그루브랑 라이밍 다 갠취로 너무 좋아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