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좋은 음악에 미간에는 주름
목 내밀고 박자 타고 드럼을 내 목에 두름
난 절뚝거리면서 들어갔지 ph-1의 party
좋은 물엔 출입 불가 걸러지는 머저리
한국 힙합이 이렇다 저렇다 해도 뭐
시대의 flow 자만을 버리고 keep it low
될 놈은 이뤄냈고 이제 이어받을 차례
고2 첫 무대에서 여기까지 피 봤네 yeah
한숨 돌리고 뱉어 work room
안 잡아 뜬구름 내 덩치를 봐 I'm not full
oh wait 이건 자랑은 아니었고 난 더 원하네
밥이던 돈이던 내 자리던 여자던 I don't care
look 니 저주에도 I don't give a f
잊지 않아 음악에서 얻고 잃었던
수많은 추억과 고통을 내 목소리에 담아서
오늘도 끄적여 dabi go get it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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