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들어주세요!!
나도 누군가의 귀에 닿기를 바래
앨범을 만들어도 이건 명함이고 만들어 다음걸 아직 제자리
투자대비 효율 안나오는직업 최고봉
뉴비라면 추천할게 다른 전직 그래도 gotta go
저 개저씨가 뒷담까더라도
만들어낼래 진짜 개 쩌는 음악을
작업실 없이 투룸방안에서 피어나는 불
크게 들이쉬는 4800원짜리 내 숨
계속 구경만 했던 지난날
잡기 어려웠으니 딴지걸 생각이라면 지나가
다시 반복되도 맺어낼 과실 위험하다고
말해줘도 혼자서 새겨낼 가치
이제 비교안해 받아들여 지금 나의 상태
꿈이 없는게 더 위험해 신호의 주황색
작업해 오늘도 i'm a homebody
꿈의 문을 두드리기 보단 잡아 손잡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