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트랙들은 짜놓은 상태며 스토리텔링식으로 가상의 인물 최태호가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일본풍의 비트 (가가쿠와 힙합을 접목시킨 비트)로 계획중입니다.
래퍼분이나 비트메이커분 혹은 일반인분들도 구합니다.
같이 시나리오를 다듬고 탄탄하게 만들며 머리 맞대실분 연락주시길 바래요.
궁금하신분들 귓말이나 gwaner96@naver.com 으로 연락 주세요. ㅎㅎ
줄거리와 트랙리스트 그리고 같이 짤만한 내용을 적어두겠습니당
줄거리 :
전 운동선수 최태호는 도박을 하다가 빚이 크게생기고 몇년째 불법 사체업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그럼에도 빚을 갚지 않고 도박을 계속 할 수 있는 이유는 아무리 덤벼도 운동선수였던 최태호를 이기기 힘들기 때문이었다.
몇년동안 최태호에게 돈을 갚으라던 최태호의 담당자인 임도현은 결국 반정도 포기하고 몇년간 얼굴을 보고 서로 낯도 익게되어 몰래 친한 형동생 사이가 되고 최태호는 사채업자인 임도현에게 술까지 얻어먹게된다.
형 임도현은 빚을 갚을 기회를 줄겸 최태호에게 자신이 일하는곳에 같이 일하자고 권유하고 최태호는 그간 돈을 갚지 못하고 폭력을 휘둘러 미안한 마음에 손을 잡게된다.
그리고 일본으로 넘어가 낮엔 불법적인 일로 돈을 벌고 밤엔 사채업자 일을 하게된다.
그러면서 생기는 일들은....트랙리스트 봐주실까용
(내용속 인물들의 이름은 가상의 인물입니닷)
Intro - 독이든 성배
(동전 넣는 소리 도박장에서 코인을 넣으며 시작된다
30살의 능력 없는 빚쟁이 최태호와
돈을 받으려 도박장에 찾아온 임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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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들이기 (식사)
(자꾸 돈 갚는것을 밀리니 배타고 7년만
일본으로 넘어가서 일하면 빚을 갚는다며
자신이 일하는곳으로 오라하는 임도현
고민끝에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후회는 언제나 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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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 skit
(일하러 가는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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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츠리
(겨우 도착한 일본. 일터를 위해 도시로 가고
거기서 본 야간 축제를 보고 흥분한 최태호) - 가가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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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
(본격적으로 빚을 갚으러 범죄집단에서 일을 하기 시작
죄를 지으며 몸과 영혼을 팔면서 돈을 버는것이
마치 창녀와 비슷해 지은 제목이다
임도현이 정육점(홍등가의 은어)을 알려주는 트랙) - 가가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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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부타
(자신이 이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이 옳고 그른가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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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결국 그른일이지만 이제 와서 발을 빼기엔 너무 깊게 빠진 최태호
차라리 높게 올라가 빨리 돈을벌고 빚을 갚고 청산하기 위해
신정준을 제거하고 올라가기위해 가장 친한 형인 임도현을 꼬시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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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두꺼비
(6년전 자신처럼 돈을 벌기위해 발을 들인 후배와의 대화 내용
예전에 괜찮은 정육점(홍등가의 은어)을 알려준
임도현과 똑같이 그 정육점을 알려주게 된다) - 가가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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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마을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 사람에 대해 내용
6년전 처음 자신을 도와준 의형인 임도현이
신정준에게 고발을 해 최태호를 제거하고
자리잡으려는 내용) - 가가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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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빼기
(일을 청산하고 급히 도망가려는 최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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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 시리즈 : CHTH
(자신의 인생을 패배자들중 한명의 인생이자 게임으로 비유
더럽지만 자신이 번 돈으로 행복하게 살려는 계획한다
물가가 낮은 동남아에 가서 집을 구하는 도중
끝까지 찾아온 신정준의 일행과 임도현
Ending - 공구리) - 칩튠 느낌
처음 계획중인 믹스테잎인만큼 많이 도와주시거나 같이 만드실분 구합니다...ㅠㅠ
관심 있으신분들 연락주세욧...
참고로 가가쿠 포함이라 되있는것은 가가쿠라는 일본 아악과 힙합을 접목시켜볼 계획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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