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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 찰나 ( on superhero, labored breathing prod by kief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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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면 눈치볼 거 없지
올바른 척 액팅하는 병신들 주변에 넘침
마음의 편지 아무리 써봐도 like a 양파껍질
여긴 아마 지옥 벗어나려면 꼬집어 허벅지
좆같고 지옥같은 현실
돈 때문인가 어쩜 그에 따른 법칙
멍청하면 속 편해 정상인 뿐인 병실
멀쩡하면 독이 돼 그래서 가사를 적지
똑같은 하루가 흘러가
병아리들의 불협화음
하나도 안 두렵다
할 말을 줄였다
왜냐ㅁ 들어서 무력감이
실패가 주는 굴욕감
따윈 절대 안 두렵다
그래서 말을 줄였다
내가 개새끼처럼 구는 이유가 뭘까
원수까지 사랑할 여유같은건 사라졌나봐
사랑을 주면 복
혐오ㄹ 쳐 먹이며는 욕나오지
똥덩어리 가득 담긴 되는 말로 갚아야지
난
돈 가지고 구라치는 년
모르는 척 동물 가면
뒤뚱거리는 돼지년
불쌍한 척 왜 그러냐며
거짓눈물 악어년
오리발내미는 년
연기가 다 끝나면
시꺼매지는 씨발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ㄹ 숙여
나이 똥꼬로 먹은 병신
존심 죽여
이이제이 눈눈이이다 내 정신
im not a jesus
그래서 더 좆같이 굴어
피스마크에 내 피 뿌려
오기부려
시대 흐름 좆까고
눈치밥 먹을바엔 밥상엎어
XP WMP 처럼 걸려 버퍼
but i don't give a shit
개새끼처럼 물어뜯지
그러다 몽둥이찜질에
맞아 뒤지더라도
못 놔줘 이게 내 고집이다
이 씨발년아
고인채 썩어 문대진
여기에 필요한 건 변화
평생 가질 자격없지 넌 내면의 진실,평화
결국 니 주변엔 친구가 사라질 걸 이걸 어쩌냐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이건 옴니버스라서
서퍼의 마음으로 조난당해도 봄. 체리블라썸
나를 알수 없던 어제ㄹ 이어 이제야 날 알아서
다시 평화와 진심을 사발에다 말아서
들이켜 더 깊게
호흡하고 hope
친구야 난 어디있게
늘 똑같고 좆같은 지옥같은 곳
다시 호흡하고 hope
또 호흡하고 hope
다시 호흡하고 hope
내일 죽어도 호흡하고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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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듣다가 말을 하려다 말았지
먼저 뛰쳐나간 정의감은 오지랖으로 둔갑
쉽게 내린 정의와 굳이 안해도 돼 그래서 나와 내가 분간이
안 가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
내 위치는 어중간하네
어두운 방 안에서
말을 하려다 말아
득 될 일 없으니 다음 바람
기다리다 사라져
팔아줘
내 값어치를
쏘아붙이는
현실 즉 돈 도돈도돈
머리 터지는 소리
머리 터지고
말을 하려다 말아
쟤ㄹ 죽이려고 내 목 매달아
창으로 날 찌르고
방패로 쏟아져내리는 피를 받아서
받아 적어
난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고
매일 재시작되지만 그래도 어딘가에는 남아있다고
할 말 있다면 해
세상만사는 원래
다 변해 당연히
안 변하면 어쩔래
날벌레는 절대 번데기가 될 수 없나
역시 구분 못하겠어 똥,된장을 다 섞어놔
차라리 누구도 모르게
다시
가만히 듣다가 말을 하려다 말았지
먼저 뛰쳐나간 정의감은 오지랖으로 둔갑
쉽게 내린 정의와 굳이 안해도 돼 그래서 나와 내가 분간이
안 가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
내 위치는 어중간하게 그래도 봐 줄만하네
그런데 왜 어두운 방 안에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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