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영어같은 자연스러운 플로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유인즉슨, 성조의 유무 차이 때문입니다. 한국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언어는 단어와 문장 사이사이를 잇는 유연한 플로우가 언어적으로 기본 장착되어있죠. 그리고 그걸 가장 비슷하게 따라하는 랩퍼들이 그나마 지금 리스펙받는 유명 국힙 랩퍼들이죠. 이런 주제가 나올 때마다 몇몇 분들은 극명히 존재하는 한국어와 영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잊었거나 모르고 계신것 같네요.
이 말씀이 정말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중국 사람과 한국 사람이 있고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르는 서양인이 들었을 때 한국어는 무뚝뚝하게 들리고 중국어는 화난 것 같이(싸울 것 같이)들린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한국어는 영어와는 다르게 성조가 없거나 거의 없어서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 있죠.
뭐 우열이라는게 있나요....
단지 힙합이라는게 미국에서 탄생한 장르고 미국식 영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거겠죠.
한국어랩도 엄청나게 발전했잖아요. 한국어로 영어같은 플로우를 만들려고 하는게 옳은지 아닌지는 전 상관 안 하지만 언어적으로 다른건 다른거니까요.
적어도 세계적 기준으로 봤을 때 한국어 일본어는 한지역에 고립된 대단히 특이하게 살아남은 언어니까요.
외힙은 외힙만의 그런게 있고 지금에와서는 아예 다른 힙합으로 변모되고있어서 맨날 le에 글 예전 mc들이 하는말들 나오잔아요 리릭적으로 변모되고있다고, 우리나라 힙합 mc들 포함해서 힙합게시판에 상주하고있는 모든 랩퍼 꿈꾸는 분들 당장 누구랑 붙든 어떤 비트에서든 혹은 내가 이장르 이 비트같은것들에게만 국한되있는것같다 싶으면 그런 비트안에서 모든 비트에 내 랩을 프리스타일을 녹여낼 수 있는지좀 하고 flow니 유연함이니 어쩌니 논하시길 진짜 당장 자신들이 초보인거알면서 벌써부터 오르기 힘든 최정상의 랩퍼들의 랩과 비교하면서 우리가좀 유치한가?> 이러시네진짜로 다들..당근 유치하고 병x같죠 흑형들은 안그런지 아시나 다 뭐같음 근데 ㅈㄴ게 연습하고 밤낮 안자고 뽕팔고 힘들게 단칸방에서 죽자살자 열심히하는거지 안하면 뽕이나 팔고 뭐같이 살다 죽을텐데 샤이닝하려고 하는거고 울나라처럼 이너넷이니 뭐니 눈길뺏길 게임이나 그런거 돈없고 여건안되서 하지도 못함.. 그러니까 지만의 라임이 나오고 하는건데 기본적으로 라임배열이나 구조 라임능력이 되서 리릭적으로 변모가 안되면 flow를 논할수가없음 왜냐? 녹음실래퍼가 될꺼기때문.. 대중앞에서 프리스타일 ㅈㄴ게 뱉어댈 능력 안되면 대중들앞에서 자기가 만든곡에 담긴 단어나 가사들이 혹여 난 ㅈㄴ 쩔어 식의 표현을 여러 언어유희로 표현들 하시고 계시면 당장 그만두시길 개 찐따같이 방구석에서 죽자사자 할거아니라면 진짜로 이런 보자마자 한숨 팍나오는 주제로 애기들 써내려가시지 말길 힙합을 정말 좋아하고 느끼길 떠나서 아 예 의식자체가 지는듯한 뉘앙슨데 웃겨죽네요 그냥 가사는 죽자사자 came from bottom 인데 나중에 게시판에 서 하는애기는 한국말론 랩이 힘든가? 랩 하지마세요 그냥 님들한텐 무리에요
저는 한국어도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해요~! 최근엔 하일라잇 컴필레이션 앨범에 피스앤럽의 팔로알토 벌스나 lalala에서 빈지노 벌스나 아니면 요즘 오케이션도 좋은데 한영혼용이라 조금 애매하네용 하핳...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어 발음에서 소위 딱딱함(유연하지못함)이라고 표현하는 것 때문에 다다다다 이런 식으로 랩이 진행되는게 진짜 멋잇는 것 같아요
한국어의 이용이 더 연구되다 보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한국어 라임의 경우에도 솔직히 영어 라임에 비해 어렵지만, 노력과 두뇌가 따라준다면 영어보다 더 수준과 폭이 넓은 라이밍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죠. 물론 스윙스처럼 물론 아냐 라면! 이렇게한다면 상당히 쉬워지겠지만ㅋㅋ
보통 라임을 맞출때 문장이 끝나는 부분에서 맞추잖아요? 영어는 목적어가 마지막에 나오니까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데 한글은 뭐뭐다 이런식으로 끝나니까 겁나 단순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한 이유때매 미국은 예측불가능 플로우를 느끼는데 우리나라는
뭐뭐뭐뭐탁 뭐뭐뭐뭐탁 이랄까.. 약간 심심해보여요
이해 하시려나??ㅋㅋ 설명이 ㅂㅅ이라ㅋㅋ
아니면 한국어 자체가 그런걸까요?
개인적으로 능력있는 국문학자가 힙합에 빠져서 연구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표준발음으로는 힘든듯
영어처럼 하면 가능한걸까요?
그걸 자연스럽게 짜마춘건 버벌진트
부자연스럽게 짜마춘게 지디랑 빈zi노
피타입은 베이스 킥이랑 스네어에 라임을 맞췃죠
결과가 성공적인건 그것때문이 아니라 어반스타일의 멜로디라인 양산덕인듯요
상대적으로 한글 플로우가 멋이 없게 느껴지는 걸 수 도 ~ ? !
지방분들이 많은것 같기도 하네요
아....거의 대다수군요?!
우랄알타이어에 속하는 한국어랑 같아 지는 게 불가능하죠. 애초에 너무 다른 언어이고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단지 힙합이라는게 미국에서 탄생한 장르고 미국식 영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거겠죠.
한국어랩도 엄청나게 발전했잖아요. 한국어로 영어같은 플로우를 만들려고 하는게 옳은지 아닌지는 전 상관 안 하지만 언어적으로 다른건 다른거니까요.
적어도 세계적 기준으로 봤을 때 한국어 일본어는 한지역에 고립된 대단히 특이하게 살아남은 언어니까요.
모든 비트에 내 랩을 프리스타일을 녹여낼 수 있는지좀 하고 flow니 유연함이니 어쩌니 논하시길 진짜 당장 자신들이 초보인거알면서 벌써부터 오르기 힘든 최정상의 랩퍼들의 랩과 비교하면서 우리가좀 유치한가?> 이러시네진짜로 다들..당근 유치하고 병x같죠 흑형들은 안그런지 아시나 다 뭐같음 근데 ㅈㄴ게 연습하고 밤낮 안자고 뽕팔고 힘들게 단칸방에서 죽자살자 열심히하는거지 안하면 뽕이나 팔고 뭐같이 살다 죽을텐데
샤이닝하려고 하는거고 울나라처럼 이너넷이니 뭐니 눈길뺏길 게임이나 그런거 돈없고 여건안되서 하지도 못함..
그러니까 지만의 라임이 나오고 하는건데
기본적으로 라임배열이나 구조 라임능력이 되서 리릭적으로 변모가 안되면 flow를 논할수가없음 왜냐? 녹음실래퍼가 될꺼기때문..
대중앞에서 프리스타일 ㅈㄴ게 뱉어댈 능력 안되면
대중들앞에서 자기가 만든곡에 담긴 단어나 가사들이 혹여 난 ㅈㄴ 쩔어
식의 표현을 여러 언어유희로 표현들 하시고 계시면 당장 그만두시길
개 찐따같이 방구석에서 죽자사자 할거아니라면 진짜로
이런 보자마자 한숨 팍나오는 주제로 애기들 써내려가시지 말길
힙합을 정말 좋아하고 느끼길 떠나서 아 예 의식자체가
지는듯한 뉘앙슨데 웃겨죽네요 그냥
가사는 죽자사자 came from bottom 인데
나중에 게시판에 서 하는애기는 한국말론 랩이 힘든가?
랩 하지마세요 그냥 님들한텐 무리에요
저는 랩 하는 래퍼도 아니고,
래퍼가 될것도 아니고
그저 물어본것뿐이에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개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한 한글과 한자로내는 플로우 유연한흐름!!
최근엔 하일라잇 컴필레이션 앨범에 피스앤럽의 팔로알토 벌스나
lalala에서 빈지노 벌스나 아니면
요즘 오케이션도 좋은데 한영혼용이라 조금 애매하네용 하핳...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어 발음에서
소위 딱딱함(유연하지못함)이라고 표현하는 것 때문에
다다다다 이런 식으로 랩이 진행되는게 진짜 멋잇는 것 같아요
현재까지 제가 들어오고 생각해온 바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플로우의 완성으로 보시나요?
한국어 라임의 경우에도 솔직히 영어 라임에 비해 어렵지만,
노력과 두뇌가 따라준다면 영어보다 더 수준과 폭이 넓은 라이밍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죠.
물론 스윙스처럼 물론 아냐 라면! 이렇게한다면 상당히 쉬워지겠지만ㅋㅋ
뭐뭐뭐뭐탁 뭐뭐뭐뭐탁 이랄까.. 약간 심심해보여요
이해 하시려나??ㅋㅋ 설명이 ㅂㅅ이라ㅋㅋ
무조건 적으로 그길만따라가야되는지라는생각이들어요 저는가끔..
만약 한국어 Flow를 새로 만든다면 그거야말로 제대로된 한국힙합(랩)이되겠죠?
발음상으로도 영어와는 많이다르니까요..
사투리는 충분히 그루브한 편입니다
그래서 경상도 래퍼들이 많죠
발음의한계가쉽게옴
말하는건그루브하게느껴질수도있지만
랩을하기엔좀..많은노력이필요할꺼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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