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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다들 힙합 첫경험 정확히 기억하시나요?

vivid2014.02.01 15:16조회 수 5246추천수 14댓글 63

힙플 라디오를 듣다가!! (ㅋㅋㅋ)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잠시 살았을때 칸예가 808을 냈고 heartless에 꽂혀서 1년 내내 돌려 들었던게 처음이었어요.

그러고 한참 국내로 눈을 돌려 드렁큰 타이거로 입문하고 화나를 정말 좋아했구요. 그렇게 지내다가 니키의 랩을 듣고 다시 외국힙합을 듣고있습니다!

어언 6년전 일이군요 (...) 놀랍네요.
다들 어떻게 처음 힙합을 접하게 되셨나요?
신고
댓글 63
  • 2 2.1 15:21
    슈퍼스타K 보다가 장문복이라고 왠 또라이가 나오길래
    원곡 찾아보다가 빠지게 됬네요..
  • 2.1 15:29
    @FRESHMAN
    ㅋㅋㅋㅋㅋ ㅋㅋㅋ헐 특이한케이스네욬ㅋㅋㅋㅋ
  • 2.1 15:30
    @FRESHMAN
    ㅋㅋㅋㅋㅋ장문복이 계기라니ㅋㅋㅋㅋ 스웩..
  • 2.1 15:24
    버벌 진트 님이 성우 하는 거 보고ㅋㅋ
  • 2.1 15:29
    저는 초등학생 6학년때 미국에서 살다온 친구가 전학와서 친하게 지내다보니 Terror Squad의 Lean Back을 처음 접했죠ㅋㅋ 그후 초딩들의 트렌드(?) 마법의 숲듣고 국힙에 몇년동안 빠졌다가 현재는 다시 외힙ㅎㅎ
  • 2.1 15:29
    2000년에 사촌 형의 집에서
    닥터 드레의 크로닉2001 7번트랙을 듣고 입문...
  • 2.1 15:30
    전 8월이었나 9월이었나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 웬암곤을 듣고 입문
  • 2.1 15:35
    12년전 고등학교 수련회가는 버스에서 반친구가 부른 너희가 힙합을아느냐 듣고 당시 락덕이였던 전 신세계를 맛보고 서른이된 지금까지도 힙덕...ㅋㅋㅋㅋ
  • 2.1 15:38
    저는 한국노래듣다가 팝노래듣고 팝에 관심이 많아졌다가 그와중에 러브더웨이유라이가 빌보드1위 차지해가지고 입문
  • 2.1 15:46
    5학년.... 언제더라 그니까 2010년에 아웃사이더 듣고... 그뒤 린킨파크 림프 주구장창 듣다가 본격적으로 2012년 5월 에미넴이 내한한다는 소식듣고 전집다운받은게시작이죠...
    사실 엠피쓰리를 살때 아빠가 준 파일에 힙합이있었지만 그땐 관심도없었는데 에미넴 lose yourself듣고 빠졌네요
  • 2.2 21:43
    @NasEscobar
    저도 lose yourself 우연히 다운하고 듣다가 풍덩.. 아직도 기억나네요 초6때 일본에서 집에가는 비행기안..캬
  • 2.1 15:47
    한국가요 듣다 슈프림팀에 꽃혀서
    이센스 미니홈피에서 나스 nah mean 듣고 외힙을 들어야겠다했는데
    마침 love the way you lie가 한참 히트쳐서 에미넴 듣고 닥터드레듣고...
  • 2.1 15:48
    근데 생각해보니 초등학교애 친구랑 에픽하이랑 엠시스나이퍼 아웃사이더 듣기도 했네요
  • 1 2.1 15:47
    Love lockdown을 듣다가 꼿혀서 MBDTF 찾아서 듣고 입문! 정말 신세계였는데 ㅋㅋ 한창 칸예노래만 들었네요
  • 2.1 15:54
    김진표 1집 열외가 정확한 입문 1996년 으로 기억함.
    처음 들은건 외삼촌의 취미가 팝음악 수집이었음.
    그중에 힙합이 껴있었음 ㅋㅋㅋ
  • 2.1 15:55
    저는 고3 여름방학때 여자친구네 ;;;; 아 이거 아니구나 ㅋㅋ
    고1때 우탱포레버 와 엘엘쿨제이 테잎을 구입하면서 입니다 ㅎㅎ
  • 1 2.1 16:01
    전 초등학교6학년때 에픽하이 음악을 너무좋아해서 3년간 국힙만 죽어라 파다가ㅋㅋ노창음악듣다가 아 뭔가 이것보다 깊숙하고 끈적한 느낌의 음악 없을까 해서 처음 찾아들은 외힙이 MBDTF였어요ㅎㅎ그 이후로 이젠 국힙은 거의 안듣고 외힙만..
  • 2.1 16:04
    전 어쩌다가 소울컴퍼니 아에이오우어를 듣고 솔컴얘들 노래 몇개만 듣다가 그 뒤즈음에 나온 베러댄 예스터데이와 에픽하이 5집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힙합에 입문한거같고.. 외힙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네이버 블로그였나 힙플이였나? 에서 루다크리스 one more drink듣고 입문한거같아요 ㅎㅎ 저노래가 좀 팝틱해서 쉽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2.1 16:05
    외힙입문한상태에서 국힙입문하는게 가능함? 그것도 드렁큰타이거라니
  • 2.1 16:11
    @기도비닉
    입문..이라기보다 사실 heartless 한곡에만 꽂혀있었으니까요. 드렁큰으로 입문한 이유는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알려져있으니 처음 접한거구요. 제대로 외힙 듣기 시작한 계기는 니키가 맞다고 해야겠죠? 칸예는 입문이라기보단 말그대로 힙합 첫경험이구요!
  • 2.1 16:14
    @vivid
    아하
  • 2.1 16:09
    중학교 2학년때 친구가 가리온 불멸을말하며 들려줬는데 진짜신기해서 그때부터 쭉이요ㅋㅋ
  • 2.1 16:15
    리쌍노래들으면서 가사쓰다 에미냄듣고 티아이 비기듣고 본떡듣고 나스듣고
  • 2.1 16:22

    1999년 MBC 음악방송에서 무대 뒷쪽에서 쇼파?에 두터운 코트를 걸치고 앉아

    즉흥교 랩교 후리수탈 랩교 부르는걸 듣고 입문

  • 2.1 16:32
    프라이머리 - 독
  • 2.1 16:41
    전 중학교 1학년때 어학연수가서 칸예 stronger이랑 플로라이다 low로 입문 했어요ㅋㅋ 그게 올해로 6년 전이네요
  • 2.1 17:16
    에미넴 lose yourself에 처녀귀가 뚫림
  • 2.1 17:24
    2000년도에 친구가 처음 가지고 온 MP hip hop 2000초 를 처음으로 접하고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죠 ㅋㅋㅋ
  • 2.1 17:58
    솔컴 아에이오우 어 쑤아리 질럿 !!
  • 2.1 18:23
    드렁큰타이거가 당시 음악프로에서
    Good Life 랩하는거보고 와 힙합이란건 리얼 스웩이구나 하면서
    힙합에 빠져들게 되었죠 ㅎㄷㄷㄷ
  • 2.1 18:54
    아웃사이더 Speed star랑 soliloquist 앨범을 우연히 듣다가
  • 2.1 20:24

    친구가 빅뱅의 거짓말을 소개시켜주어서 그때부터 빠졌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돌아보니까 아버지의 영향으로 계속 힙합을 듣고 있었었죠..

  • 2.1 22:26
    국내 조pd 1집으로 입문하고 cbmass 1,2집으로 미치고, 20살에 blue print 들었던 것 때문에 32살인 지금도 힙합입고 다닙니다
  • 1 2.1 22:39
    50cent baby by me
  • 2.3 23:17
    @Gonzo
    이거져
  • 2.1 23:25
    처음에 Love the way you lie 소리지르는거 듣고 뭐야 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너무 좋아서 에미넴 앨범 다 찾아듣고 그렇게 힙합을 접했네요
  • 사촌누나 엠피쓰리 듣다가 사이먼도미닉의 fuck you와 night riders 듣고 충격먹어서ㅋㅋ 그때가 2007년 말? 2008년 초였는데 그때가 한국힙합이 가장 핫했던 해중 하나였죠ㅋㅋ 외힙은 나스 힙합이스덷ㅋ 힙덕 어느새 6년째네..
  • 2.2 00:57
    LOSE YOURSELF
  • 2.2 01:22
    초3때 어떤 네이버카페들어갓다 The real slim shady듣고 빠졋어요ㅋㅋ 애들 아이돌노래 부를때 혼자만 플리즈 스탠드업 하면서 불럿던기억이
  • 2.2 01:59
    에픽하이 fly
  • 2.2 02:02
    외힙입문에 결정적 계기가되었던 건 칸예웨스트,퍼렐 윌리엄스
  • 2.2 02:33
    아웃사이더 남자답게 ~ 현재
  • 2.2 02:56
    에미넴 Love The Way You Lie 듣고 뻑가서 Without Me 그 다음 하나 하나 더 듣다가 앨범 단위로 다 들어버리고 그 다음부턴 국내 힙합 듣고... 사실 지금까지도 국내 힙합을 주로 듣네요 외국 것보단
  • 2.2 11:19
    랩을 접한건 MC몽이었고, 이후 조PD - 친구여에 빠졌다가, Drunken Tiger - 8:45 heaven,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를 듣고나서부터 서서히 빠졌죠. 그게 초5 쯤인가 그랬으니... 이제 9년차정도 되나요...
  • 2.2 13:10
    초등학교 4학년때 에픽하이 평화의 날이 라디오에서 나왔는데
    그때의 충격을 잊지 못해요... ㅋㅋㅋㅋㅋ진짜 어렸는데도 그 충격이란
  • 2.2 14:41
    처음 랩을 좋아하게된건... 언타이틀의 책책책임져.. 이거였고 그리고 이글파이브 였던것 같아요.. 원타임도 있었고..
    그땐 힙플이 있다는것도 몰랐고.. 촌뜨기에는 가요가 전부였으니까요
    그러다가 2년 후 드렁크타이거 1집을 듣고 1999대한민국이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많은 언더 랩퍼들을 접했죠
    주석,허인창, 업타운, 등등 아 어릴적 허니페밀리 공연도 갔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그러다 자연스럽게 외국쪽에 귀를 돌려 에미넴, 50, 드레, 릴웨인, 부스타등등
  • 2.2 19:26
    조PD My Style, 원타임/YG패밀리로 시작했던 것 같군요. 그 뒤엔 에픽하이, 다이나믹듀오, 더콰이엇, 소울컴퍼니 순으로 가다
    유학을 가서 G-Unit, Lloyd Banks, Timbaland 등등을 듣고 외힙으로..
  • 2.2 20:19
    중학생때 mp3 처음사고 친구한테 노래 추천받다가 칸예 노래를 추천받았져
    그렇게 시작됬습니다
  • 2.2 21:44
    처음 접한 랩이라면 원타임이나.. 지오디 노래에 중간중간 섞인 랩 파트 그러다가 04년도에 프리스타일이라는 게임하다가 주석의 neva lose 듣고 랩이 멋지다고 생각했음. 그러다 05년 1월에 우연히 듣게된 에미넴의 Encore 앨범으로 시작 그후 드레 크로닉 2001과 나스 일매릭을 들으며 빠짐..
  • 2.3 10:06
    어렸을때 힙합곡들을 많이 들었으나 그게 힙합인지 인지하고 있지 못한 상태였죠. 그냥 대중가요정도?
    근데 고등학교때 친구 권유로 다듀4집 Last Days 를 듣고 라임이 뭔지 플로우가 뭔지 알게되고 그렇게 빠지다가
    국내 언더에서 활동하시는 믹테부터 유명하신분들 전집찾아듣고 그러다가 더이상 듣게 없게되자 외힙을 찾아듣고
    외힙 역사?같은걸 찾아보게되었는데 재밌더라구요. 굳이 첫곡으로 따지자면 다듀의 길을 막지마
  • odd
    2.3 15:01
    초6 때 그냥 노래추천해주는 글에서 bow wow노래를 듣고 외힙을 본격적으로 찾아듣게됬죠
  • 2.3 20:17
    초4 때 물려받은 MP3에 있던 싸이 - 처녀논쟁을 듣고 신세계를 경험했음. 그 이후로 국힙에 빠져살다가 몇년 전에 릴웨인과 에미넴으로 외힙 입문함. 처녀논쟁 한번 들어보세요
  • 2.3 21:22
    다듀의 '신나'와 에픽하이의 '평화의 날'로 입문하였고 외힙은 역시 에미넴 2집으로 입문하였습니다.
    외힙의 경우 좀 더 폭 넓게 듣는데 도움을 준 음반이 스눕독 도기스타일과 칸예 웨스트 3집, 켄드릭 라마 GKMC 등등
  • 2.4 10:30
    전 중일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들려준 에미넴 노래들 이후에 빠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뭔가 무섭네요.. 그 여자애가 영어도 잘하는 애라서 가사들도 알고있었을텐데
  • 2.5 00:53
    웹서핑하다가 프라이머리의 입장정리 비지엠으로 깔린거 듣고 다른노래 찾아보다가 ㅋㅋㅋㅋ
  • 2.5 04:10
    초5때 gmv 읽으면서 에미넴의 without me로 시작했는데,, 그땐 잠깐 스쳐지나갔던 느낌이구.. 꼳혀서 듣기시작한건 중2때 좋아하는 남자애랑 twista의 overnight celebrity 들으면서 11년째 계속 외힙만 들었네요.. ㅋㅋ
  • 2.5 21:16
    맨날 의미없는 가요듣다가 Empire State Of Mind듣고 이런 의미있는 가사도 있구나 해서 힙합때문에 미국으로 떠나고 싶은 상태가 됬어요ㅋㅋ
  • 2.6 01:01
    에미넴으로 접했지만 맛들인건 제이지 폭발할 땐 우탱
  • 2.6 10:38
    Without Me
  • 2.10 00:42
    왜왜 도끼 노래 들으신 분들이 별로 없으신가 보네요ㅎㅎ
    전 친구랑 엠피 나눠듣다가 도끼 훔쳐를 듣게 되고 힙덕후가 되는 문을 열게 되었쬬
  • 2.12 14:38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중3때 map the soul을 듣고 제 영혼을 움직인다는 느낌을 첨받아봄
    진짜 살면서 처음 받아본 느낌이라 생생히 기억이나네요
  • 2.19 19:01
    초등학교5학년때였나? Without me로
  • 10.11 09:44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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