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스투시, 에어 조던과 함께한 디올의 2020 가을 컬렉션

숀 스투시(Shawn Stussy), 에어 조던과의 협업으로 관심을 받았던 디올(Dior)이 한층 대담해져 돌아왔다. 20 가을 남성복 컬렉션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화려하게 개최된 것. 킴 존스(Kim Jones)의 디올이 제시한 새로운 맨즈웨어는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었다. 숀 스투시의 터치로 더욱 스포츠해진 아이템들과 그래픽 웨어, 서퍼 프린트와 다양한 패턴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한, 역사적인 만남을 자축하는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 스니커와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이 제작한 버클 액세서리, 엠부시(AMBUSH)의 윤(Yoon)이 디자인한 쥬얼리로 착장을 꾸미며 트렌디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박재범 등이 참석한 런웨이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