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변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욕먹을 상황은 맞죠

오랜 무명 시기를 견뎌내고 결국 빛을 본 건데 건방진 게 아니라 자신의 성취에 당당한 거고 자기만의 기준이 있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그게 특히 힙합에서의 멋이라고 생각해요.

건방지든 겸손하든 상관없는데 심사만 좀 제대로 했으면...

심사 기준에 대한 잡음이 좀 있는 거 같네요 이왕이면 참가자들에게 조금만 더 친절하게 대했으면 그리고...

좀 눈살 찌푸러지긴 함. 솔직히 말해 음악보다는 다른 이슈/화제성으로 유명인이 된건데 심사하는 내내 '재미없다, 별로다' 하는 성의 없는 코멘트는 정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당. 뭔가 굉장히 의아함.

근데 엠넷입장에서는 건방지게 하라고 염따를 섭외한 것 아닌가요?

유쾌한 거랑 무례한 건 좀 구분해야지... 참가자에 대한 존중을 좀 보였으면 합니다

욕먹을 것만 욕먹으면 되는데 지금 상황은 쇼미8때랑 다름없는 거 같음.

근데 염따는 솔직히 터질거 같긴 했는데 고랩4에서 사고 안쳐서 의외긴 했음.

염따가 힙플 무급섭외 까면서 플레이어들 존중하라는 뉘앙스로 말했던 적 있지 않나요?

뭐 그랬던 사람이 기믹으로 뜬 후 피드백 하나하나 소중할 플레이어들한테 어 구려~ 하며 존중없는 심사를 하고 있으니 불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죠... 심지어 더콰이엇이나 도끼가 3초컷 하던 때랑은 심사 규모 차이도 있는데... 진짜 몇 명 있지도 않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