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 Khalifa, Amber Rose의 섹스 농담에 혐오감 표하다

Wiz Khalifa, Amber Rose의 섹스 농담에 혐오감 표하다

Wiz Khalifa와 Amber Rose는 현재 별거 중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둘 사이에 있는 3살 아들 Sebastian을 양육하는 일에 있어선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Amber Rose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Loveline의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첫 쓰리썸 경험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첫 쓰리썸 경험은 포르노 사이트에서 보는 쓰리썸처럼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Amber Rose 왈,

어떻게 하다 보니 쓰리썸을 하게 됐어, 거기까지는 괜찮았어. 근데 나랑 남자 한 명, 그리고 여자 한 명이었는데, X나 끔찍했어. 정말, 요즘 나 밤에 잠도 잘 못자. 항상 나 자신은 침대에서 열정이 넘친다고 생각해왔어. 그리고 난 1대1이 좋아. 쓰리썸에는 열정이 없다고 느꼈어. 쓰리썸엔 막 키스하고 서로 안고 뒹굴고 이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없어.”

여기에 Amber Rose는 차라리 다른 여자 없이 남자 2명과는 잘 의향이 있다고도 밝혔는데요. 더 나아가 자신의 최악의 쓰리썸 기억을 지우기 위해 Wiz Khalifa랑 하룻밤을 보낼 생각이라고 농담으로 말했습니다. 이 농담을 들은 Wiz Khalifa는 장난기 하나 없이 트위터에서 Amber Rose를 쏘아붙였습니다.

Wiz Khalifa 트위터

인기와 거짓들이 널 망치지 못하게 해. 좋은 하루 보내.

네 최악의 쓰리썸 다음에 섹스할 생각 없어. @DaRealAmberRose

만약에 내가 ‘저번 주에 여자 두 명이랑 잤는데 별로였어, 그냥 내 baby mama한테 전화나 할까 봐’ 라고 말하면 기분 좋겠어?

Amber Rose 트위터

나 지금 다시 공개적으로 창녀 취급당하고 있네… 그가 맨날 하는 방식으로 다시 당했어… 대단해. #내시계내놔 ㅋㅋ #ㅈㄴ한심 그래도 사랑해 자기

Wiz Khalifa 트위터

난 그냥 그 농담에 끼어들기 싫다는 거야. 만약 다른 여자들을 기분 나쁘게 했다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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