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bes, '셀럽 수입왕 100' 발표
여러 분야 인사들의 자산이나 수익 상황을 리스트로 만들어 공개해온 경제지 Forbes에서 '2016 셀럽 수입왕 100(The Global Celebrity 2016)'을 발표했습니다.
세계의 '셀럽'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배우, 가수들은 물론 운동선수, 방송인 그리고 마술사도 한 명 포함되어 있는데요. 1위는 무려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949억 원)의 수익을 거둔 Taylor Swift가 차지했네요. 당연히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들도 여럿 이름을 올렸습니다.
먼저 Rihanna가 유명 토크쇼 진행자 Ellen Degeneres와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수익은 7,500만 달러(한화 약 860억 원)였다고 하는데요. Rihanna는 올해 [ANTI] 앨범을 발표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삼성, Dior, Puma 등과의 광고 계약을 통해서도 많은 수익을 거뒀습니다.
힙합계 대표 자산가 Puff Daddy는 22위에 올랐습니다. 수익은 6,200만 달러(한화 약 711억 원)인데요. 이어서 30위에 The Weeknd가 올라 있습니다. Beyonce와 JAY Z는 각각 34위와 36위에 올라 있습니다. 순위권의 다른 아티스트들로는 63위의 Dr. Dre, 69위의 Drake 등이 있습니다. Drake는 올해 발표된 '부자 힙합 아티스트 5'에 새롭게 합류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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