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Lil Wayne, 두 번의 발작 일으켜

ol'newshtt2016.06.16 10:04추천수 10댓글 29

qracifhi3f4hpuyu4ueo.jpg

Lil Wayne, 두 번의 발작 일으켜

TMZ에 따르면, Lil Wayne이 현지 시각으로 13일, 전용기에서 발작을 일으켜 Omaha에 비상 착륙을 했었다고 합니다. 비행기는 Milwaukee에서 California를 향하는 중이었지만, Lil Wayne이 갑작스러운 이상 상태를 보여 중간에 멈춘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Lil Wayne은 의식이 있었고, 치료를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치료 거부 이후 다시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곧 한 번 더 발작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Lil Wayne은 LA에서 열리는 E3 컨퍼런스에 참가해 자신의 모바일 게임 <Sqvad Up>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이후 Young Money 측에서는 KMTV를 통해 Lil Wayne의 상태가 안정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곧 TMZ를 통해 Lil Wayne이 CHI-Creighton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본인도 트위터를 통해 회복을 알렸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Kansas City에서 있을 공연은 취소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예정되어 있던 E3의 <Sqvad Up> 게임 프로모션은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Lil Wayne의 트위터
기도해준 모두에게 고마워!! 모두 사랑해.


Lil Wayne은 해당 사건을 겪기 전날 밤에 클럽에서 다량의 린(lean; 코데인 시럽이 들어간 마약류 드링크)을 섭취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에도 몇 번의 발작을 겪은 일이 있었는데요. 2013년에는 심각한 수준의 연속적 발작 증세를 겪은 뒤 린의 섭취를 끊었었지만, 최근 다시 섭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관련기사

Lil Wayne, 다발성 발작으로 입원

Lil Wayne, 또 다른 발작 이후 현재 혼수상태

Lil Wayne, '자러 갔는데 일어났더니 병원'

Lil Wayne, '그 당시 세 번의 발작이 연속으로...'


신고
댓글 29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