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anti, 기네스 기록의 데뷔작 기념일을 자축하다

Ashanti, 기네스 기록의 데뷔작 기념일을 자축하다

2002년 4월 2일 발매된 Ashanti의 동명 데뷔 앨범 [Ashanti]는 첫 주에 503,000장이 넘게 판매되어 기네스북에 ‘역대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된 데뷔 앨범’으로 등재되었는데요. 당시 Ashanti는 Billboard Hot 100 싱글 차트 10위권 내에 자신이 참여한 노래들인 “Foolish", "What's Love", "Baby" 와 “Always On Time"을 동시에 올리기도 했고, 이는 1964년 The Beatles의 기록 이후 최초였다고 합니다. The Source에 따르면, Ashanti가 지난 5일 자신의 데뷔 앨범의 14주년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과거를 회상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게시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Ashanti 인스타그램

와우 14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 우리는 첫 주 만에 503,000장을 팔아 역사를 만들었지.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크게 팔린 데뷔 앨범 말이야. 나는 정말로 겸허한 마음으로, 이러한 일을 일어나게 해준 엄청난 사람들에게 감사해!!! 그리고 팬들이 보내준 모든 사랑과 응원, 고마워!!! #murderincrecords #guinessbookofworldrecords #history #myfirstalbum #ashanti

와우.. 20살이 채 되기 전에 3번의 음반 계약 실패를 겪고 나서의 이 순간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말로는 미처 다 표현할 수가 없어, 그리고 14년이 지나서... “말 그대로” 기네스북 기록을 가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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