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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AL, Kanye 신보 공개 후 가입자 2배 증가

title: [회원구입불가]jdubsound2016.02.25 17:25추천수 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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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AL, Kanye 신보 공개 후 가입자 2배 증가


Kanye West는 자신의 신보 [The Life of Pablo]의 공개 이전, 앨범은 오직 TIDAL에서만 들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The life of Pablo]가 TIDAL을 통해 독점 공개된 이후, 이 업체의 가입자 수가 두 배로 뛰었다고 합니다.


정보에 따르면, TIDAL 가입자 수는 [T.L.O.P] 공개 이후 열흘 만에 150만 명에서 250만 명으로 껑충 늘었다고 하는데요. [T.L.O.P]는 현재까지 수백만 번 스트리밍 되고 있으며 TIDAL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되는 앨범이 되었습니다. Rihanna와 Lil Wayne도 각 [ANTI]와 [Free Weezy]를 TIDAL을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TIDAL은 새 가입자들로부터 약 1,500만 달러(한화 약 186억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TIDAL은 새 가입자에게 30일 무료체험 기간을 제공하며, 무료기간이 끝난 후부터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TIDAL은 가입자에게 두 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한 달 스트리밍 9.99달러(한화 약 1만2천 원)와 고음질(HiFi) 음원 한달 스트리밍 19.99달러(한화 약 2만5천 원)가 그것입니다.


Kanye West는 처음 [TLOP]를 공개할 때, 오직 TIDAL에서만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구매는 하지 못할 것이라고 트위터에서 공언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Kanye West는 실제 발매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New York Times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그는 현재 Deluxe Edition CD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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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2.26 00:12
    나도 한 달은 타이달에 정착해야지...
  • 2.26 00:25
    푸씨 옆에있는분 누군가여?
  • 2.26 00:26
    La모자말구여
  • 2.26 00:28
    카니예는 뭐 한번 움직이면 가사에 쓸 수 있는게 나오네
  • TSC
    1 2.26 01:04
    죽을때까지 타이달 저주한다
  • 2.26 01:28
    너무 당연한 얘기... 칸예가 계속 타이달로만 내지 않는 이상 서서히 신규 가입자 사라질듯
  • 2.26 01:46
    CD발매 제발 좀
  • 2.26 12:39
    CD 내라 칸종새키야
  • 2.26 16:41
    얘는 신발이랑 음악이랑 버는 돈이 엄청날텐데 왜 채무가..
  • cd는?
  • 2.26 23:36
    앱등이로써 실망임
  • 2.27 00:39
    타이달로 갔으니 스트리밍은 물건너 갔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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