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이 대중들은 멜로디가 중요한듯 ㅇㅇ

난 주변 힙찔이 아닌 사람들도 럽삼은 다 알던데 신기하네 다 다르구나

걍 힙찔이들도 발라드 트로트 틀면 발작하는거랑 같은 이치임

틀린게 아닌 서로 다른거일뿐

럽삼 에피 틀었다고 15분으로 단축되는거 개웃긴데 공감가네 ㅋㅋㅋㅋ

럽3은 몰라도 에피는 개빡쌔지

음악이란거는 때와 장소가 있는거고

진짜 음악자체에 관심있는 모임 아니면

나 이만큼 들어 나는반딧불 듣고 우는 병신들아 보다는

사람들 분위기 맞추는게 맞음

우리가 에피나 시스템서울이 낯설지 않은거는

힙합에서 일렉사운드가 서서히 입혀지는 과정을 창겁 제인리무버 등으로 계속 맛을 봐왔기 때문인데, 사람들을 내 취향으로 감화시키려면 어느정도 순한맛부터 보여줘야하는 용의주도한 과정이 필요함.

레이지는 이제와서야 대중성이 뚫리고

이거 모르면 뭔가 시대 뒤 떨어진 촌놈되는 기분 드니

억모쉬핏이라도 하는거고

모 아이돌이 레이지 어설프게 카피했다

저건 오리지날이 아니다 욕하기전에

요놈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삐끼역할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봐야 함

그 모임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혹시 지금은 산책 틀어도 될까요... 21년에 틀었다가 갑분싸됐는데 ㅠㅠ

내 딴에는 다 같이 즐길만한 거 튼다는 게 항상 야랄남 ㅋㅋ

차트 음악 틀자니 조또 몰라서 회피책도 없음

BE!나 내일이 오면 정도는 다들 조아하더라구요

쪼금 딥하게가면 창모 ep bape같은거?

2010년대 말 감성힙합 플리로 말아주면 조을듯

첨부터 너무 빡센거 트니까 그러죠

저는 라드밀리 S/S 랑 아폴로 같은거 틀어주니까 되게 좋아하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