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st Blaze, "일본 공연에서 말을 걸었는데..."
Slaughterhouse는 불과 지난달에도 인터뷰를 통해 '85%의 믹싱이 완료됐다'며 팬들에게 진행 상황을 알렸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앨범의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Just Blaze가 최근 Snoop Dogg의 GGN 웹쇼에 등장해 현재 앨범이 어느 진행 단계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혔다고 합니다. Just Blaze 왈,
이제 아주 약간 남았어. Slaughterhouse 새 앨범을 마무리하는 중이야. 우린 그 마지막 단계에 있지. 믹싱 중이야. 이제 한 주 정도 분량의 믹싱이 남아 있어. 올해 말까지는 세상에 공개되길 바라고 있지."
Just Blaze는 또한 인터뷰에서 힙합 아티스트가 아닌 사람들 중에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는 소울 훵크의 선구자 중 한 명인 James Brown이라고 대답했습니다.
James Brown이지. 그는 우리의 기반을 마련해준 구축가였어.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통해 만들어낸 것들... 그는 음악을 이해하고 있었어. 음악을 알았던 게 아냐, 그냥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었다고. 그 사람이 어디 앉아서 너한테 무슨 차트를 그려서 설명해줄 순 없었겠지. 그는 그냥 '야 Bobby, 너 이거 해, Clyde, 너 이거 해. 좋아. 넌 이거 해. 넌 이거 해, 연주해.' 그랬을 거야. ... 그건 그 살아 있는 에너지였어. 그의 곡들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연주가들 사이에 즉흥적이고 자발적인 에너지가 있었기 때문이야. 많은 곡들이 그때 그때 연주 상황에 맞춰 이뤄졌기 때문이지. 나도 이해해. 내 히트 곡들을 만들 때 그랬거든... 늘 즉흥적이었어..."
Just Blaze는 또한 DJ로서 해외 공연도 자주 펼치고 있는데요. 한국에도 몇 번 방문했던 적이 있죠. 그는 인터뷰에서 해외 공연의 소감을 밝히며, 일본에서 펼쳤던 공연의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일본에 갔을 때, 내가 무슨 Michael Jackson이나 되는 것처럼 환대해줬어. 공항에 포스터를 들고 기다리고 있더라니까. 나한테 앨범에 사인을 해달라고 하고, 여자애들은 울고. 그 사람들이 더 깊은 수준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 걸 나중에 알게 됐지. 또 엄청난 건 그 사람들이 영어를 한 마디도 못했었을 수도 있단 거야. 같은 도쿄 공연 얘기인데, 그 첫날 공연에서 난, 사실 둘째 날인데, 어쨌든 도쿄의 'Harlem'이란 곳에서 공연을 했어... 그날 밤, 관중 모두가 노래를 한 단어 한 단어 다 따라부르더라고. 난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했지. 다 알아들을 거라 생각했으니까. 근데 아니었어.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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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지막 단계?저번에도 마지막 단계라고 했던것 같은데
젓블이 총괄이란 얘기가 아마 작년초인가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작년 말에도 마지막 믹싱이라고했었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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