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Cole, 본인 집에서 새 앨범 미리 듣는 기회 제공
J. Cole이 최근 새 앨범 [2014 Forest Hills Drive]의 앨범 커버와 발매일을 공개하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그가 팬들에게 더욱 설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가 JColeMusic.com을 통해 주최하는 이벤트에서 당첨될 경우, 무려 그의 집에서 함께 새 앨범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J. Cole의 이벤트 안내문,
안녕, J. Cole이야. 난 얼마 전에 내가 옛날에 살던 집을 다시 샀어. 바로 내가 13살 때 랩을 시작했던 집이지. 2014 Forest Hills Drive야. 어렸을 때 여기로 이사 온 게 여러 가지 면에서 내 인생을 바꿔놨어. 일일이 쓰기도 어려울 정도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18살 때 담보로 집이 넘어가게 돼 버렸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난 늘 이 집을 다시 사는 걸 꿈꿔왔어. 이게 내가 처음으로 산 집이야.내 새 앨범 타이틀은 [2014 Forest Hills Drive]고, 싱글은 하나도 안 낼 거야. 앨범을 주욱 이어서 들어줬으면 좋겠어. 처음부터 끝까지 말야. 앨범이 발매되기 전에 들어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집에 초대받는 거지. 2014 Forest Hills Drive Fayetteville, North Carolina 28303.(주소) 초대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주 조금이야. 행운을 빌어.아, 그리고 집에 들어오기 전에 신발을 꼭 벗어 줘!!
앨범 타이틀 [2014 Forest Hills Drive]는 그가 다시 구입한 옛날 집의 주소였군요. 안타깝게도 신청 가능한 국가에 한국은 없습니다. 미국, 호주, 캐나다, 스위스, 네덜란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국가에서 신청이 가능한데요. 해당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팬 분들은 신청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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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신발쯤은 벗고 들어간다고
조던을 말야
문이나 열어둬
그거면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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