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로 인해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잠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트래비스 스캇의 공연을 보러 간 8만 명의 관중이 한바탕 뛰어노는 바람에 땅이 흔들렸기 때문. 리히터 규모의 지진이 실제로 일어난 것은 아니었으나 가구와 식물이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탈리아 북부 지역 방송국이 이를 보도했다. 한편, 트래비스 스캇은 이날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의 [Pink Tap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Aye"를 부르며 등장했으며, 며칠 뒤 네덜란드 공연에서는 아예 릴 우지 버트를 대동하여 해당 트랙을 함께 선보였다.




아이 그정도야?
8만???? 땅 울릴만하네ㅋㅋㅋㅋ
와ㅏ
그만큼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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