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공연 도중 갈비에 부상을 입었다. 악기 세션을 올리는 통로가 열려있던 게 화근이었다. 그런데 그가 공연 중 또 다쳤다. 이번에는 애틀랜타 공연에서 "Psycho"를 부르다가 화염 방사 구멍(대충 무대에서 불 나오는 그거)에 발을 접질리고 말았다. TMZ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은 무릎을 꿇고 고통을 호소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노래를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결국 의료팀이 무대 위로 올라갔고 공연은 잠시 중단됐다. 조치를 취한 이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는데,
저기 있는 구멍에 발목을 접질렸을 뿐이에요. 신사 숙녀 여러분, 제 무대가 100%가 아니라도 오늘 밤은 용서해 주세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말을 마친 포스트 말론은 공연을 끝까지 마쳤다. 그의 프로의식에 박수를 보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EUVPEB9WE&t=54s
https://twitter.com/NewsPosty/status/1582587940546310144?s=20&t=ntyt7n8nnN6N9xd5-a5Lcw
포말이 또..
조심해 임마....ㅠ
살쪄서 그런가..왜케 다침!@
자꾸 구멍에 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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