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자기와 통하는 사람에게 끌리기 때문에 결국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다. 그런데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도 친구의 영향을 세게 받았나 보다. 어제 그는 총 4개의 다이아몬드를 얼굴에 박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가 릴 우지 버트인 줄 아네.", "걍 아무 데나 피어싱 갖다 박으셔~"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가 이마에 커다란 핑크색 다이아몬드를 박았던 것을 모두가 기억하리라. 그러나 그는 2021년, 공연 중 팬이 다이아몬드를 잡아 뜯으려 한 이후로 다이아몬드를 다시 박지 않았다. 한편, 친구 사이에는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주기도 한다. 트리피 레드(Trippie Redd)의 경우 플레이보이 카티에게 고딕 룩 영향을 받은 패션과 페이스 페인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안헌디 납땜 한 것 같어
진짜 이새낀 멀 쳐입어도 어울림
역십자가 목걸이랑 악마 컨셉도 우지가 먼저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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