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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베이비가 메건 디 스텔리온과의 관계를 밝혔다.

title: [회원구입불가]Destin2022.09.26 11:4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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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 발표된 다베이비(Dababy)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Baby On Baby 2]. 해당 앨범에 수록된 총 14트랙 중 가장 주목을 받는 트랙은 "BOOGEYMAN"이다. 해당 트랙에서 자신이 메건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기 때문.

 

둘은 원래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19년도 XXL 프레쉬맨 싸이퍼에도 함께 출연했고 "Cash Shit", "Cry Baby", "Nasty" 등 여러 히트곡에서 좋은 합을 보여줬기에 서로를 업계 남편/아내라고 부른 적이 있을 정도. 그러나 이 둘의 우호적인 관계는 그녀와 토리 레인즈(Tory Lanez)의 비프를 계기로 막을 내렸다.

 

토리 레인즈가 다베이비와 협업 한 싱글 "SKAT"을 발표하면서 메건 디 스텔리온은 다베이비가 토리 레인즈의 편에 섰다고 믿게 된 것이다. 결국 다베이비가 그녀를 '언팔'했고 둘의 불화는 기정사실화되었다. 그 후 1년간 조용했으나 다베이비가 먼저 침묵을 깼다.

 

"BOOGEYMAN"의 가사에 따르면 그는 수차례 그녀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으며 토리 레인즈의 총격 사건이 있기 전날에도 함께 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또한 이 사실을 가사로 밝히기 위해 존버를 탔으며 둘의 사이가 틀어질 때 즈음 자신에게 공격적인 언사를 날렸던 메건 디 스텔리온의 현 남친 파디슨 폰테인(Pardison Fontaine)에게도 깝치지 말라는 도발을 남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xpsV5baP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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