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중후반 이래로 힙합 씬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졌다. 이유인즉슨 어린 시절 재패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세대들이 랩스타가 되기 시작했기 때문. 대표적인 예시로는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XXX텐타시온(XXXTentacion) 등과 이번 소식의 주인공인 트리피 레드(Trippie Redd)가 있다.
그렇다면 트리피 레드의 덕심을 가장 충족시킨 애니메이션은 무엇일까? 9월 21일, <컴플렉스(Complex)>지는 그를 불러다가 애니메이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경쟁은 치열했다. <드래곤볼>, <원피스>, <이누야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귀멸의 칼날>, <원펀맨> 등 수많은 작품들이 맞붙은 결과 최종으로 남은 건 <진격의 거인>과 <베르세르크>. 결국 그에게 있어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는 <베르세르크>가 뽑혔다.
또한 그는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평행 세계의 자신을 주인공으로한 애니메이션을 각본을 쓰고 있다면서 언젠가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bshtFIEUQA
만잘알 ㄷㄷ
만화도 아니고 아니메 베르세르크? 알못이네
만화책이면 인정
베르세르크 좋아할 거 같이 생긴 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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