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Dream, 자기 아이를 임신한 여성을 폭행?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The-Dream의 아이를 임신한 The Dream의 전 여자친구 Lydia Nam이 The-Dream의 폭행으로 입은 상처 사진들을 TMZ를 통해 공개했다고 합니다.
Nam은 사건 고발 당시 The-Dream이 그의 아이를 임신한 자신을 주먹과 발로 때리고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조사의 일환으로 제공된 해당 사진들에서 그녀의 몸과 얼굴, 목에 남은 멍자국과 할퀸 상처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녀는 The-Dream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고 질질 끌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가 목걸이를 이용해 그녀의 목을 졸랐으며 머리를 때리고 벽에 몰아세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당시 경찰에 신고 전화를 하려는 그녀에게 The-Dream이 "O.J. Simpson이 Nicole Brown을 죽인 것 처럼 널 죽이겠다"고 말하며 난폭하게 팔을 꺾기까지 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사건 수개월이 지난 지금 신고를 한 것에 대해, 신변의 안전에 위협을 느꼈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다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The-Dream은 본격적인 사건 조사가 시작되기도 전인 지난 7일 스스로 경찰에 출두하였는데요. 이 사건과 관련해 당시 The-Dream의 대변인은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Dream은 Lydia Nam이 만들어낸 가짜 주장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찰에 자진 출두하였습니다. 그는 결백합니다."
* TMZ가 공개한 Lydia Nam의 상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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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Dream이 폭행한게 사실이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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