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이 사립학교의 이사장이 된다.
성공 이후 자신의 고향을 자랑스럽게 챙기는 수많은 뮤지션처럼,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역시 자신의 고향 버지니아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는 귀감 중 하나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그런 그가 이번에는 버지니아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립학교를 세웠다.
퍼렐 윌리엄스와 그의 비영리 재단 옐로우(Yellow)가 출범하는 사립학교 옐로우햅(Yellowhab)은 버지니아주의 노퍽(Norfolk)시에 최초로 세워질 예정이며, 이후 수를 늘리며 버지니아주 전역의 아이들을 위해 교육을 이어간다고 한다.
사립학교의 출범과 함께, 퍼렐 윌리엄스는 “자로 잰 듯 똑같이 밟고 있는 교육과정에 많은 아이들이 뒤처지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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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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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너무 멋있습니다... 퍼렐 최고...😂
퍼렐! 퍼렐! 퍼렐!
나 멋지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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