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k Ross, Kanye와의 관계에 대해

Rick Ross, Kanye와의 관계에 대해

나는 Kanye가 프로듀싱을 처음 시작하던 때 즈음에 만났어. 난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해 가사를 써주고 있었지. 그러니까 처음 만났을 때 난 어떤 아티스트를 위해 대신 가사를 써주는 고스트라이팅을 해주고 있었고, Kanye는 그 아티스트의 곡을 프로듀싱 하고 있었어. 아마 2003년이었을 거야. 그때 Kanye의 비트는 한 2천5백 개 정도 되는 것 같았어. 같이 앉아있던 그 당시 우리는 서로 전혀 알지 못했지. 그렇게 있다가 다른 주제들을 가지고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싸이퍼를 시작했어. 그렇게 각자 랩을 계속, 계속, 계속 주고받았어. Kanye는 비트도 틀었었지. 그리고는 그 아티스트와 작업하는 내내 우리는 이 사이퍼를 계속 했어."

트위터로 Philadelphia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가 누구냐고 물어봤어. 그러자 거의 느낌상 이만 뭐시기.. 한 이만명 가량 되는 팔로워들이 'Meek Mill, Meek Mill'이라고 답글을 보내더라구. 그래서 '좋아, 그럼 너희가 걔한테 가서 나 라디오 부스에 있으니까 이리로 와서 한번 보자고 전해줘'라고 트윗을 했지. 그리고 라디오 부스에 있었더니... Meek이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더라구."

난 아티스트로 가득한 곳에 있고 싶었어. 그리고 아티스트에서 아티스트로 돌아다니는 거지. 우리는 모두 각자 다른 음악을 해. 그리고 모두 다른 느낌의 음악을 만들지. Stalley에게 가면 어떤 바이브 혹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Meek에게 가면 또 다른 느낌을, Gunplay에게 가면 또 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지. 내가 Double M G를 통해 만들어보려고 한 에너지가 바로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