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차트를 넘어 ‘잼민 차트’로.
싱글 "HOLIDAY"로 새 앨범의 발매를 추진했던 릴 나스 엑스(Lil Nas X)가 또다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바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던 아동 서적 <C Is for Country>가 발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게 된 것.
지난 1월 5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C Is for Country>에는 일러스트 버전의 릴 나스 엑스, 그리고 그의 든든한 애완 말 파니니(Panini)가 떠나는 알파벳 여행에 관한 내용이 담긴 알파벳 학습 서적이다. <C Is for Country>는 3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다만, 뮤지션 릴 나스 엑스의 팬으로서 본 서적을 구입했을 성인 구매자들 역시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C Is for Country>는 뉴욕타임즈의 아동 서적 베스트셀러 차트 8위에 올랐다. 릴 나스 엑스가 어린이들을 위해 꾸려낸 알파벳 모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본 링크를 통해 <C Is for Country>를 구매할 수 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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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p is for country인줄
야동 서적인줄 ㅋㅋㅋㅅ1
Crip is for country인줄
C is for crips
ㄹㅇㅋㅋ
진짜로 잼민이들 킬러가 돼버렸네요
10년후 주요 소비층까지 겨낭하는 그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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