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 공개된다.
지난 4월, "5G 통신망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게 아니냐"라며 순수한 물음표를 던졌던 YG는 '5G좌'라는 부끄러운 별명을 얻고 말았다. 하지만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와 당대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섞을 줄 아는 그의 음악성까지 조롱하는 건 썩 마음이 내키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매 정규 앨범마다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던 YG가 작년 5월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앨범 [4REAL 4REAL]에 이어 다섯 번째 정규 앨범 [My Life 4Hunnid]를 공개할 예정이다. 일주일 뒤인 10월 2일 공개될 예정인 본작에 대해, YG는 "투팍(2Pac)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은 앨범"이라는 정보를 전달했다.
이 앨범은 투팍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어. 내가 속해있는 공간, 그리고 삶에서 내가 감수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야. 투팍도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일들을 다 겪었던 사람이고, 이에 대한 음반을 만들었잖아. 이번에는 그런 투팍의 톤, 억양, 스타일에 큰 영감을 받았어.”
한편, YG는 지난 새벽 [My Life 4Hunnid]의 수록곡 "Out On Bail"을 공개하기도 했다. 본 트랙은 투팍의 1994년 트랙 "Out On Bail"과 같은 제목을 공유하기도 한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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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5G! 5G! 5G! 5G!
5쥐 뽀허닛
Do you dance 5G~ do you dance
투팍 ❤️
Yg가 혁명가 빙의하면 제일 설득력 없을텐데
오쥐가 오쥐 영향받음 엌
5g형님 기대합니다
투팍 영향이라니 흥미가 가네요
투팍처럼 총격도 한번 당했던 YG... 갱스터랩 가뭄기에 찐한 웨싸갱스터랩이길
Real 5G
5쥐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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