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이 지나면 음악 작업을 중단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11월 "이제부터 내 얼굴 볼 일 없을 것"이라며 은퇴를 암시했던 썸머 워커(Summer Walker)이지만, 반년이 지난 후인 5월 그녀는 새 EP를 발매할 것을 다시금 예고했던 바 있다. 그리고 며칠 전, 발표될 새 EP에 관련된 추가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썸머 워커가 SNS를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그녀의 새 EP [Life On Earth]는 오는 7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썸머 워커는 과거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2020년 이후에는 새 곡을 절대 쓰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하기도 했는데, 이 마음가짐이 아직 유효하다면 [Life On Earth]는 그녀의 마지막 작업물로 남게 될 가능성이 있다.
ㅋㅋ 나 진지 빨고 말하는데, 2020년 이후로 절대 곡 안 만든다”
과연 새 EP [Life On Earth]는 썸머 워커의 커리어를 종결하는 마지막 프로젝트일까? 뮤지션들의 은퇴 결심은 대부분 믿을 것이 못 되지만, 유독 불안정한 모습을 자주 보였던 그녀이기에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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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지 마라..
아니 다들 왜 그러는 건가요...? 무슨 신비주의가 유행인가...
무슨 일이 있던거니
공황장애 있다고 들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영 콘서트 현장에서 가볍게 팬미팅 진행 했는데 손만 흔들고 바로 갔다는 썰이있음
네 다음앨범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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