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사이 갑작스럽게 전해졌던 팝 스모크(Pop Smoke)의 사망 소식. 이후 CCTV 확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팝 스모크의 자택에 침입한 괴한은 최소 4명에 이르렀으며 전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 팝 스모크는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무방비 상태에서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이어가던 중 괴한들을 마주했다.
또한 현재 한 가지의 중요한 사실이 괴한들이 침입하게 된 계기로 주목 받는 중이다. 팝 스모크는 사건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SNS를 통해 디자이너 마이크 아미리(Mike Amiri)로부터 선물받은 가방을 인증했다. 이 중 한 개의 가방에 달린 택이 주소를 화면에 비추게 되었던 것.
많은 이들은 현재 괴한의 침입 계기를 이 의도치 않은 주소 공개인 것으로 생각하는 중이며, 해당 주소와 팝 스모크가 머물렀던 주택의 주소가 다르다는 주장 역시 존재한다. 한편, 니키 미나즈(Nicki Minaj),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드레이크(Drake), 투 체인즈(2 Chainz)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현재 팝 스모크의 죽음을 추모하는 중이다.
CREDIT
Editor
snobbi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바비 슈멀다, “제이지 VS 팝 스모크? 무... *3
- 국외 뉴스 니고, 라키·타일러·퍼렐 포함한 20여 년... *4
- 국외 뉴스 팝 스모크의 납골당, 괴한에 의해 훼손되다 *8
아 요 일주일 meet the woo 1 & 2 계속 돌리는중인데... 이게 뭔 일인지. 아무래도 사전에 계획됐거나 타겟범죄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와 너무 놀랐네요.. 하..
너무해 진짜
이 젊고 떠오르는 뮤지션한테 이게 뭔 일입니까...
이런... 결국 타겟살인 이라네요 ㅜㅜ
진짜 무서운나라..
어휴... 참 가고싶다가도 이런거 보면 무섭고 안타깝다
와..그냥강도인줄만알았는데 미쳣네...
rip..
R.I.P
와 조심해야겠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