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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모크, 사망 몇 시간 전 실수로 주소 공개했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2.20 15:1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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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사이 갑작스럽게 전해졌던 팝 스모크(Pop Smoke)의 사망 소식. 이후 CCTV 확인을 통해 추가적으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팝 스모크의 자택에 침입한 괴한은 최소 4명에 이르렀으며 전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 팝 스모크는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무방비 상태에서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이어가던 중 괴한들을 마주했다.

또한 현재 한 가지의 중요한 사실이 괴한들이 침입하게 된 계기로 주목 받는 중이다. 팝 스모크는 사건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SNS를 통해 디자이너 마이크 아미리(Mike Amiri)로부터 선물받은 가방을 인증했다. 이 중 한 개의 가방에 달린 택이 주소를 화면에 비추게 되었던 것.

많은 이들은 현재 괴한의 침입 계기를 이 의도치 않은 주소 공개인 것으로 생각하는 중이며, 해당 주소와 팝 스모크가 머물렀던 주택의 주소가 다르다는 주장 역시 존재한다. 한편, 니키 미나즈(Nicki Minaj),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드레이크(Drake), 투 체인즈(2 Chainz)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현재 팝 스모크의 죽음을 추모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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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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