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ndrick Lamar, 그래미 후보 오른 소감 밝혀
Kendrick Lamar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과 '올해의 신인(Best New Artist)'을 비롯한 일곱 개의 주요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Kendrick Lamar가 최근 이와 같은 노미네이션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밝혔다고 합니다. Kednrick Lamar 왈,
([good kid, m.A.A.d. city]가) 후보로 오른 것 자체가 미친 거야. 그 앨범은 정말 거친 앨범이니까 말이야. 많은 크로스오버를 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그 후보군에 들어간 것 자체로도 승리야. 그러니까 만약 상을 받아서 집에 가져간다면, 그건 더 엄청난 느낌이겠지."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는 2014년 1월 26일에 LA의 Staples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며, 미국 동부표준시로 오후 8시(한국 시간 1월 27일 오전 10시)에 CBS를 통해 방송될 것이라고 합니다.
Kendrick Lamar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Black Hippy 멤버들과 함께 Power 106의 'Cali Christmas' 공연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Diddy가 중간에 합류하는 등의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공연에 대해 Kendrick Lamar 왈,
기분 참 좋아. 여러분 다들 가족이야. 그러니까 이 공연은 정말 가족들이 크게 모이는 거지. 내겐 최고의 팬과 최고의 가족, 최고의 라디오 방송국이 있는 것 같아. 나한텐 중요한 일이지. 결국 그 사람들 덕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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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나였으면 '그 앨범이 올해의 앨범 후보에 들어간건 당연한 거야' 라고 말햇을텐데 ㅋㅋ
그런건 수상소감으로 아껴둡시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켄드릭은 정말 정장이 안어울림 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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