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문제의 애인과 혼인 허가서를 발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을 샀던 니키 미나즈(Nicki Minaj). 그녀의 애인 케니스 페티(Kenneth Petty)는 수많은 범죄 기록을 가진 전과자로 알려져 있으며, 성폭행·2급 살인 등의 혐의로 감옥에서만 11년을 지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니키 미나즈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며 애인을 계속해서 옹호해 왔다. 그리고 지난 21일, 그 뜨거운 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은 듯하다. 니키 미나즈의 SNS 포스팅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이 '페티' 가의 며느리가 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nickiminaj 오니카 타냐 마라즈-페티. 19년 10월 21일.
한편, 이제는 부부가 된 니키 미나즈·케니스 페티 커플의 결혼식은 장대하게 치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니키 미나즈는 이전에도 "아직 집중할 것이 많아서 화려한 결혼식은 나중으로 미룰 예정"이라는 의사를 밝혔던 바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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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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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서 결혼하긴 했다만...남편이 그닥 좋은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축하한다는 얘긴 못하곘네요.
음...
상대방이 성폭행범인걸 아는데도 좋을까...극혐하게 않나 보통;; 니키 맘이긴 하지만 이해 안되네요
"니키 맘"이신가요 아니면 니키 마음이란 뜻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니키 마음이라는 뜻이었습니다ㅋㅋㅋㅋ물론 아냐 니키맘
니키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앗...
흠..
ㄹㅇ 흠....
아니 본인도 자라면서 본 남성상에서 벗어나고 싶어야되는거아님?? 여튼 조심해 니키쓰...
흠
키드커디 출현
여튼 축하
남편이 성폭행범에 살인 전과 있으면 개무서울것 같은데;;
3년안에 깨질듯
야 차라리 믹밀이 낫다..
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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