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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스웨덴에 라키 얘기 잘 해볼게"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9.07.20 17:5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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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PEOPLE.com


에이셉 라키(A$AP Rocky)는 아직도 좋지 못한 환경 속에서 스웨덴의 감옥에 감금되어 있고 그의 주변에서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위한 움직임들이 분주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에게까지 연락을 취해 도움을 요청하는 스케일에 다다랐다. 


@realDonaldTrump

방금 @KanyeWest랑 친구 에이셉 라키의 감금에 대해서 얘기 좀 나눴어. 내가 진짜 유능한 우리 스웨덴 수상한테 딱 저나 해서 우리가 어떻게 에이셉 라키를 도울 수 있을지 보라고 할게.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이 빠르게 해결되길 원하고 있다구!


@KimKardashian

@realDonaldTrump, @SecPompeo, 자레드 쿠쉬너, 그리고 에이셉 라키 석방에 힘써주고 있는 모든 사람들 & 그의 두 친구들 모두 고마워. 공정성 개혁을 위한 헌신에 정말 감사하고 있어. 


역시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정신을 나눈 친구의 부탁이 통했던 것일까. 트럼프가 직접 나서 스웨덴과 연락을 취해보겠다는 답변이 상당히 인상 깊다. 하지만 트럼프도 바빠서인지, 정작 스웨덴 검찰측 공식 발표에 따르면 그들은 미 대통령이나 정부측으로부터 아무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더욱 단호한 입장 발표만이 돌아온 상태이다. 


우리는 백악관과 커뮤니케이션 한 바가 없다. 미국의 대통령이 스웨덴의 법적 절차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황이 생각보다 지지부진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감금된 라키에게 주목하고 있는 팬들은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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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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