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2019년 첫 곡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월 프로듀서 어브 고티(Irv Gotti)가 공개했던 정보처럼, 칸예 웨스트의 신곡 "Brothers"가 영상 시리즈 <테일즈>의 OST로서 오늘 첫 공개 되었다.
칸예 웨스트의 신곡이기에 랩부터 프로듀싱까지 모두 본인의 손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번 곡은 어브 고티와 그의 친구 7 아우렐리우스(7 Aurelius)가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한다. 칸예 웨스트의 초기 커리어를 연상케 하는 소울풀한 사운드 위에서 칸예 웨스트는 "내 모든 실수를 인정한다", "가족과 형제가 그립다"는 말을 뱉으며 진심 어린 가사를 전달한다.
해당 링크에서 "Brothers"를 감상할 수 있다. 2007년작 [Graduation]의 수록곡 "Big Brother"처럼, 현재 많은 팬들은 이번 곡 역시 제이지(JAY-Z)와의 관계에 대한 곡인 것으로 추측하는 중이다. 이 추측이 맞다면, "Brothers"는 사이가 뒤틀려버린 제이지를 향해 사과를 전달하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Brothers"는 아직 음원 플랫폼에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으며, <테일즈>의 OST 개념으로 공개되었을 뿐 해당 곡이 [Yandhi]에 수록될 예정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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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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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저는 얀디세트 주문했는데요
얀디 플리즈
얀디 발매 빼고 다 잘하시는
노래 좋다
아..
그래서 얀디는 언제
모르고 지나칠뻔한 노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듣다보니 toomp 생각나게되네 별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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