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상 약 30곡만이 존재하는 '다이아몬드 인증 싱글(약 1,000만 장 판매)'. 지금까지 알앤비 씬에서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 로빈 시크(Robin Thicke)만 가지고 있던 이 진기록에 위켄드(The Weeknd)가 지난 27일 "The Hills"와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이로써 위켄드는 역사상 23번째로 다이아몬드 기록을 가지게 된 아티스트가 되었다.
지난 2015년 발표된 위켄드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Beauty Behind the Madness]의 두 번째 싱글이었던 "The Hills". 이미 1위를 유지하고 있던 "Can't Feel My Face"를 밀어내면서 본 곡은 위켄드에게 두 번째 1위 곡이라는 영예를 안겨주기도 했다.
좀처럼 SNS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위켄드는 이 기쁜 소식에 "다이아몬드 기록 아티스트가 되었다"며 자신의 팀 XO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위켄드의 또 다른 히트곡 "Can't Feel My Face"는 현재 7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다이아몬드 기록을 노리고 있다.
The Weeknd @theweeknd다이아몬드 기록 아티스트가 되었어. 난 우리 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야. 고마워, XO.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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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boy
주말형 다이아 ㅊㅊ
크 멋지다
My future
얼굴못느껴가 좀더 밝아서 더많이 팔린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
갠적으로 노래도 얼굴못느껴가 더 좋음
진작에 된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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