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nem, "Kendrick Lamar는 놀라울 정도"

Kendrick Lamar가 하는 일들은 정말 존X 놀라울 정도야. 힙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하는 애를 보는 것 같아. 그동안 어느 정도 (힙합에) 영향도 줬고 말이지. 물론 보는 입장에선 정말 재밌었어."

새 앨범을 [The Marshall Mathers LP 2]라고 하기 위해서는 앨범의 강렬함이나 분위기, 느낌 등을 좀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난 내 새 앨범에 무척 자신 있다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건 리스너가 결정할 몫이지."

이번 앨범을 만드려는데 침착하게 생각한 것 가운데 하나는 내가 그때 그 느낌을 되돌릴 수 있는지, 사람들이 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걸 상기시킬 수 있겠냐는 거였어. 아무튼, 난 해보고 싶었고 그때의 향수를 되찾고 싶었어."

할 생각 없어. 내가 앞으로 뭘 할지 모르겠고, 그만큼 내가 앞으로 음악을 만들지 안 만들지도 모르겠는걸. 이 일에 대한 열정이 다할 때까지는 음악을 계속 하고 싶지. 하지만 나는 이렇게든지 저렇게든지 항상 힙합 음악에 몸담고 싶어. 근본적으로, 내가 아는 건 음악이 전부이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