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ye West의 아내이기에, Kim Kardashian은 Kanye의 이번 앨범 [ye]를 발매 전부터 들어보았던 사람들 중 한 명일 텐데요. Entertainment Tonight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이 보았던 [ye]의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곡들을 다 만들고 또 들어보는 작업실에 같이 있었어요. 엄청난 작업이었죠. 더군다나발매를 2주 남겨두고서 앨범을 통째로 폐기한 다음, 새로운 곡들을 다시 구상해냈으니까요. 제가 잠시 집에 다녀온다고, 이틀 정도 자리를 비웠었는데, 돌아왔더니, 앨범이 완성되어 있더군요."
최근 Kanye West가 겪었던 구설수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도 나누었습니다.
(앨범의) 반응이 좋아서 좋아요. 왜냐하면 그 사람은 많은 걸 겪었거든요. 가장 천재적인 사람이에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 얘기를 할 수도 있지만. 전 항상 그의 진심을 알아요. 그래서 반응이 좋은 게 너무 행복하네요."
또한 자신에 대한 가사가 담긴 이번 앨범 수록곡 "Wouldn't Leave"에 대한 얘기도 들려주었습니다.
우린 그런 걸 SNS에 올리고 싶지는 않아요. 제 생각을 트위터에 쓰거나 하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그런 순간들이 있긴 했죠. 그 곡이 Kanye가 마지막 순간까지 제게 들려주지 않았던 곡이에요. 정말 마지막에 가서야 들었어요. 제게는 많은 의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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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뭐가 됐든 정말 다작하는데 비트가 이렇게 대단하면 정말 괴수입니다. 칸예 그대는 진짜 괴수 근데 나스 앨범 곡들 좀 3분 정도는 넘는 곡들로 해주세요. 곡이 죄다 2분 이러다 보니 진짜 너무 허무함.
안물어봤다.. 몸뚱이 빼고 가진거 없으면서
그 몸뚱이도 못 가졌으면서 ㅋ
진짜 말도 안되는 또라이 둘이 너무 잘살아서 신기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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