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avage, 풀파티에서 총기 꺼내들어

21 Savage가 사랑꾼 이미지를 벗고 다시 ‘savage’한 그로 돌아왔습니다. TMZ에 의하면, 지난 주말 Georgia에서 풀파티를 즐기고 있던 21 Savage가 파티를 망치려던 자를 향해 총을 꺼내들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Big Ass Pool Party>라는 이름의 규모있는 파티에서 일어난 일이었다고 하는데요. TMZ가 입수한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한창 파티를 즐기고 있던 도중 한 무리가 새로이 입장하며 소란을 피웠고 특히나 21 Savage가 있던 그룹의 여성에게 치근덕 대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빚어졌다고 합니다. 상대가 먼저 총을 겨누자, 21 Savage 역시 총을 꺼냈고 (친구에게서 건네받은 것으로 추정)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실제로 발포가 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결국 몇몇은 경찰들에 의해 제지 받았으며 파티는 중단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