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icy J, Pimp C의 새 앨범에 참여
최근 앨범 [Stay Trippy]를 발매한 Juicy J가 앞으로 Wiz Khalifa의 새 앨범을 비롯한 다양한 앨범에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Juicy J가 참여할 앨범들 가운데 앞으로 발매될 Pimp C의 새 앨범도 있다고 합니다. 그가 참여할 Pimp C의 앨범은 Pimp C 사후 세 번째로 발매되는 앨범이며, Pimp C의 아내 Chinara Butler가 기획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앨범엔 Juicy J가 제작한 트랙이 다수 담긴다고 합니다. Juicy J 왈,
내가 프로듀싱을 했어. 모든 트랙을 다 프로듀싱 했다는 얘기는 아니고, 정말 많이 프로듀싱 했다는 말이야. 하지만 기획한 건 아니야. Pimp C의 아내가 했지. 나는 Pimp C와 작업을 많이 했었어. UGK 시절부터 녹음도 많이 했었지. Bun B, 그리고 Pimp C의 어머니이자 지난 8월 19일 돌아가신 Mama Wes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우린 과거에 곡 작업을 정말 많이 했었고 난 Pimp C의 음악을 잘 알아. 내 곡에도 많이 참여했었어. 생각해 볼 필요도 없을 정도로 쉬운 일이지."
Juicy J는 자신이 참여하는 다른 앨범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Wiz Khalifa의 앨범 수록곡도 일부 프로듀싱 했고 뭐 또 그런 게 있지. 그리고 Taylor Gang 앨범에도 좀 했고."
또한, Juicy J는 남들과 다른 음악을 하고 싶다는 소망도 밝혔습니다.
난 뭔가 좀 다른 걸 해보고 싶어. 나 스스로 비트를 만들 수 있지만 다른 음악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음악을 앨범에 담고 싶지는 않아. 그리고 네가 알다시피, 난 Dr. Luke, Mike Will Made It, Lex Luger의 팬이야. 그들의 비트를 정말 좋아해. Timbaland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난 남들과 좀 다른 걸 해보고 싶어."
그걸 잘해내고 있기도 하고 말야
그게 우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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