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ly God, "우린 진짜 힙합이 필요해. 예를 들면.. 나?"

짤방 래퍼 Ugly God의 마지막 기사는 그가 2018년이 될 때까지 SNS를 끊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실제로 그가 SNS를 끊지는 않았지만 큰 행보가 없어 절로 관심이 끊긴 리스너들도 있을 법한데요. XXL Freshman 시즌을 맞이해 그가 한마디를 했습니다. Ugly God는 인스타그램에,

매년 이맘때가 되면, 꼭 XXL를 비난하고 그들의 운영 방식에 불평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단 말야. (그렇지만) 그 커버에 올라가는 게 얼마나 꿈인지 아주 잘 알고 있어. 생각해보라고, 모든 대학 농구 선수들이 "NBA X 까"라고 트위터에 글 쓰는거얔 매 시간이 드래프트 타임이지 왜냐하면 지들은 드래프트가 안됐으니깤 똑같은 거야. 난 부정적인 말 한 사람 중에 단 한 명도 그 리스트에 들어간 걸 본 적이 없어. 그러니까 고마워 @xxl. 너희들이 할 줄 아는 것을 계속 가지고 가길 바라 ♥"

힙합씬엔 더 많은 진짜 힙합이 필요해. 조이 배대즈, 제이지, 나스, 나, 조이너 루카스, 켄드릭 라마, 그리고 제이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