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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y Azalea, "진심으로 날 위해준 사람은 Quavo..."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8.03.31 18:54추천수 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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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정한 멋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나 봅니다. Iggy Azalea가 '의리남'으로 Quavo을 꼽았는데요. T.I.가 키운 여성 래퍼 Iggy Azalea는 힙합씬에서 "Fancy"를 통해 성공적인 시작을 하는 듯 보였으나 그 이후 내놓은 작업물들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연인이었던 Nick Young이 바람을 피워 이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는 최근 "Savior"를 발표했고 Billboard와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이야기들을 털어놓았습니다. Iggy Azalea 왈,


정말로 솔직히 말하면, 진심으로 나를 위해 있어준 사람은 Quavo, Kesha, Demi Lovato 뿐이었어.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대했지."


Quavo가 Iggy Azalega를 생각해주는 것은 단순히 말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Quavo는 심지어 "Savior"의 벌스를 무보수로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 노래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했어. 다들 그럴 거 아냐, '걔(Iggy)는 그래도 구려' 아니면 '아, Quavo가 그냥 돈 때문에 해준 거겠지'라고. 그런데 아냐. 오히려 그가 먼저 나한테 연락해서는 서로 곡을 주고받았고, 그가 그 곡을 하길 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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