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 Cudi는 작년 한 해 특히나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rake와의 디스전과 정신적인 문제를 겪었고, 디스전 과정에서 자신이 언급되었다는 사실을 안 Kanye West가 자신의 공연 도중 관중들 앞에서 Kid Cudi를 저격하며 "내가 니 애비다"라는 식의 경고를 던지기까지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둘의 사이는 멀어지는 것으로 보였으나,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 이제 그간의 섭섭함은 서로 다 털어놓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Kanye West와 Kid Cudi가 함께 일본까지 갔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Kanye West와 Kid Cudi가 함께 일본의 아티스트 Takashi Murakami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Page Six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Kanye West는 일본에서 새 프로젝트 작업 중에 있고, 여기에 Kid Cudi가 함께하고 있으며 '미친듯한' 콜라보레이션 작업물을 낼 것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모두가 놀랄만한 둘의 깜짝 프로젝트가 나올 것이며, 그들은 현재 레코딩 중이다'라고 알렸는데요. 아직 정확한 보도 사진이나 음성파일 등의 확증이 없는 루머 단계이긴 하지만 역시 두 천재 아티스트들의 콜라보가 기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작업물뿐만 아니라 둘의 사이가 회복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은 한층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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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지디도 좋아해서 작품사고 하더군요
꽃이 유명합니다
카이카이키키 쳐보시면 아~ 하실거에요
그리고 칸예 Graduation 커버 디자인해준 걸로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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