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4년 제작 끝에 [뽕] 발표 및 타이틀곡 “로얄 블루” 뮤직비디오 공개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의 DJ 겸 프로듀서 250이 4년 제작 끝에 새 앨범 [뽕]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3곡의 싱글 "로얄 블루", "뱅버스", "이창"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중 타이틀곡 "로얄 블루"에는 섹소폰 거장 이정식이 참여해 곡을 한층 풍부하게 하고, 뮤직비디오에서도 직접 열연을 펼쳤다.

[뽕]의 참여진 면면은 화려하다.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신중현, 작사가 양인자, 섹소폰 거장 이정식, 고속도로 메들리계의 전설이자 오르가니스트 나운도, 뽕짝 음악의 상징적인 뮤지션 이박사,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오승원까지 대중음악 역사에 이름을 남긴 거장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전곡 마스터링은 전설적인 전자음악 듀오 다프트 펑크(Daft Funk)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프랑스의 ‘CHAB’이 맡았다. 250의 새 앨범 [뽕]은 현재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3cWP3AmUSc

https://www.youtube.com/watch?v=AD9QVsni8NA

https://www.youtube.com/watch?v=YJEwhAWdw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