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D5FhEsjVUk
씨엔블루, 정규 3집 ‘3LOGY’로 1월 7일 컴백… ‘공연 지배자’의 귀환
씨엔블루가 완성한 세 개의 축 ‘3LOGY’, 음악 내공 집약한 명반 탄생
‘컴백’ 씨엔블루, 정규 3집으로 2026년 포문 연다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돌아왔다.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색이 뚜렷한 멤버들이 모여 ‘슈퍼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해 온 씨엔블루가 약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그동안 수많은 대형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려 온 씨엔블루는, 실제 무대를 마주하는 순간 그들이 왜 헤드라이너인지 단번에 납득하게 하는 압도적인 실력과 음악으로 승부해 왔다.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하나의 뜨겁고 새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정규 3집 ‘3LOGY’는 씨엔블루 세 명의 멤버가 각자의 축을 이루며, 그 균형 위에서 완성된 하나의 체계를 담은 앨범이다. 데뷔 이후 변함없이 밴드라는 정체성을 지켜 온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이 걸어온 시간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낸다.
타이틀곡 ‘Killer Joy’는 현대적인 감각을 기반으로 한 극적인 다이내믹 전개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에너지, 미니멀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이다. 오늘 밤, 반복되는 일상과 지루함을 단숨에 ‘Kill’하고 CNBLUE만의 에너지로 순수한 즐거움만을 남기겠다는 과감한 선언을 전한다. 기타와 보컬로 미니멀하게 시작해 밴드 사운드로 폭발하는 이 곡은, 씨엔블루가 왜 ‘무대를 지배하는 밴드’인지를 단번에 증명한다.
합주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시작되는 ‘Killer Joy’ 뮤직비디오는 씨엔블루의 음악이 점차 확장되며 관객과 하나의 무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보컬과 기타, 베이스, 드럼이 쌓이며 완성되는 밴드 사운드는 공간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고, 음악을 통해 닫혀 있던 세계가 열리는 순간의 쾌감을 전한다. 씨엔블루만의 에너지와 현장감 넘치는 밴드 퍼포먼스가 강렬한 해방감을 선사한다.
신보는 정규 앨범답게, 오랜 시간 공들인 풍성한 트랙들로 채워졌다. 새해를 맞아 먼저 공개한 ‘그러나 꽃이었다 (Still, a Flower)’와 타이틀곡 ‘Killer Joy’ 외에도 정용화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브리티시 록 트랙 ‘Ready, Set, Go!’, 강민혁의 세밀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자작곡 ‘Lowkey’,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끝까지 닿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To The Moon And Back’, 브리티시 록 장르의 ‘Bliss’, 씨엔블루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발라드곡 ‘우리 다시 만나는 날 (Again)’, 이정신의 넓은 감정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자작곡 ‘기억의 온도 (The Temperature of Memory)’,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의 곡 ‘사소한 것들이 좋아서 (Little Things)’, 일본 싱글 14집 ‘JINSEISANKA’의 타이틀곡 ‘인생찬가 (Anthem of Life)’ 번안곡까지, 총 10곡이 ‘3LOGY’에 담겼다.
이번 앨범 역시 정용화를 필두로 씨엔블루 멤버 전원이 자작곡으로 앨범 전곡을 채우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씨엔블루가 처음으로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3LOGY’는 오랜 시간 축적된 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선명하게 담아내며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알린다.
신보를 통해 씨엔블루는 다시 한번 묻고 답한다. 우리는 누구이고,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앞으로 어떤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인가. 그 질문에 대한 씨엔블루의 대답이, 정규 3집 ‘3LOGY’ 안에 담겨 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