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부터 28일 3일 동안
오사카의 라디오 크레이지라는 페스티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온 참에 그 동안 사고 싶었던 앨범을 사게 되었는데
이름하야 포터 로빈슨의 nurture
근데 특별 수록곡이 포함된 일본반을 구매한
아마도 네가 못들어 봤을 노래) porter robinson - fullmoon lullaby
사실 어쩌면 앨범 최고의 트랙이라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인데
일본 한정 발매였기 때문에 해적판 음원이 유튜브에서 돌아다니는걸 듣는게
내심의 양심의 가책이 한켠에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당당히 구매한 앨범에서 추출해서 들을 수 있겠군요
아이 신나라


근데 사실 포터 로빈슨의 일본반 nurture를 구매한 거보다
더 중대 사안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르세라핌 김채원과 에스파 카리나의 용안
이건 못참습니다.
위에는 타워레코드에서 발견한 앨범 커버고
밑은 인천공항 출국 전 파스쿠치에서 발견한 포스터
진짜 김채원 개쳐귀엽고
카리나는 오져버리네




캬ㅑ부럽네요
김채원 ㄱㅇㅇ
우 주 명 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