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ffle - Goodbye, World!
아마 저랑 비슷한 나이인 현재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이신 분들은 코로나 이전이 어땠는지 잘 기억 안나겠죠. 그 때 우리는 초딩 정도였고, 펜데믹 기간은 저희 인생의 1/4에서 1/5 정도는 될 테니까요. 그래도 흐릿한 기억이 조금은 남아있고 가끔씩이면 그 때를 떠올리고는 추억에 잠기곤 할겁니다. 이 앨범은 현재 우리가 코로나 이전 기억들을 바라볼 때 느껴지는 마모된 향수를 느끼게 해주었어요. 뭐 사실 음악적으로는 막 엄청나다곤 못 하겠지만 정말 마음에 진하게 남긴 하네요.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거 좋음
이거 좋음
이거 좋음?
또 들으니까 음악적으로도 엄청난 것 같기도 하고
이거 좋다고 판타노가 말함
이거 좋은지 몰라서 들어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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