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여 연주진들이 거의 재즈 연주자들이더라구요. 그래서 포크/블루스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풍기는 느낌이 굉장히 자유로움. 은은하고 멋진 퓨전이라고 봐도 될 듯!
2. 비슷한 느낌이지만 조금 더 정형화된 트랙들이 많음.
3. 주혜린 신보 마음에 드네요. 지난 앨범보다 리듬패턴을 훨씬 다양하게 가져갔는데 이게 재밌었습니다. 멜로디들은 뭐 항상 좋고. 곧 자이언티랑 크러쉬 신보도 나오는데,,국내 알앤비 흥해라!
4. 브라질 재즈 거장의 퓨전재즈 앨범. 아방가르드하면서도 브라질 음악의 산뜻함은 지켜내는.. 매우 좋읍니다.
1,2는 너무 미루고 있는 앨범이네요 얼른 들어야하는데
이런 클래식들은 다 나름의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 시간 날 때 ㄱㄱ하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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