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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kk40Spaz4시간 전조회 수 70추천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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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콜트레인의 미발표 음원 모음집. 프리재즈 시절이 아닌 딱 러브 슈프림 시절의 분위기. 역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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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앨범. 역시 음악이 어떤 경지에 도달하면 장르의 구분은 무의미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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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으니 귀에 착착 감긴다. 본떡은 이때 감성도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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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는 분명 힙합인데 놀랍게도 재즈 앨범이다. 재즈계에선 상대적으로 흔치 않은 바이올린 플레이어의 맛깔 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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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Considered의 8월 신작. 이 친구들도 꽤나 다작하는 편인데 앨범마다 폼이 안 떨어진다. New London Jazz를 대표하는 그룹 중 하나. 이번 앨범은 앰비언트적인 면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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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hes Brew는 알고 이 앨범을 모르면 안 됨. Bitches Brew와 맞먹는 완성도를 지닌 재즈 퓨전의 초초초초초 명반. 첨부터 끝까지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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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중고 시세 천 달러가 넘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다. 나도 물론 인터넷에서 떠도는 음원으로만 듣는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깔끔시원한 지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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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리재즈의 올타임 넘버원. 감동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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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은 보수적이라 랩 잘하는 앨범이 역시 좋다. 켄드릭이든 지드든 나스 앞에서는 하룻강아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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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이 나올 때마다 찾아 듣는 Fatboi Sharif의 앨범. 묵직한 익페 붐뱁의 매력이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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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재즈에는 뭔가 구수하면서도 근본을 떠오르게 하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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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많이 들었던 카우보이 비밥 OST 앨범들. 알고 보니 이거 완전 재즈였네. 칸노 요코 누님 역시 음악 개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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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 찾아 들은 쿠바 음악 몇 장. 근본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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